2020년 8월14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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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韓日
국민 감정 대립, 자연재해마저 서로 조롱 →
‘지진, 쓰나미, 태풍이 사랑하는 열도가 부럽다’(韓 네티즌),
‘한국의 수해는 일본 책임이 아니니 사죄를 요구하지 말라’(日 네티즌).(헤럴드경제)
2. 6월보다 시원했던 7월 →
장맛비 탓에 7월 평균 기온이 22.7도로 6월 평균(22.8도)보다
낮은 역전 현상 기록. 6,7월 기온 역전은 기상관측망 전국 확대한 1973년 이후 처음.(문화)
3. ‘영문 운전면허증’ →
9월이면 시행 1년... 100만건 가까이 발급.
따로 국제면허증 발급받는 번거로움 없어.
사용 가능 국가도 36개국으로 늘어.
그러나 정식 국제면허증을 받을 수 없는 범칙금 미납자들도 발급 가능해 허점.(문화)
4. ‘옛날짜장’ →
지금처럼 카라멜을 넣은 검은 춘장이 아니고
짠 중국된장을 써 노란색을 띤다.
양파와 설탕을 쓰지 않아 단맛도 아주 약하다.
인천에 몇집이 있고 춘천(회영루)에도 있다.(한국, 요리칼럼니스트)
5. 우리 사주 대박 ‘SK바이오팜’ 직원들 퇴사 → 상장 이후 주식 폭등... 시세 차익을 실현 위해 퇴사 신청한 직원 전체(207명)의 20%인 40여명.... 평균 16억 차익 예상.(아시아경제)
6. 코로나로 돈 번 손보사 들 →
코로나로 병원 덜 가고 자동차 운행 줄어 이익 크게 늘어.
DB손보의 경우 2분기 순이익 지난해 보다 92.9% 늘어.(헤럴드경제)
7. ‘전’(煎) →
밀가루와 기름이 귀하던 시절 전은 고급요리였다.
외국에서도 인기, 영어권에선 코리안 팬케이크(Assorted Korean Pancake),
일본에선 강원, 경상도 사투리인 ‘지지미’(チジミ)로 부른다.(문화)
8. ‘염장지르다’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없는 말.
다만 고려대 한국어사전은 ‘염장지르다’를 관용구로 ‘속을 들쑤시어
괴롭고 힘들게 하다’는 뜻으로 설명하고 있다.(문화)
9. ‘광판(光盤)운동’ →
2013년 시작된 중국의 잔반 남기기지 않기 운동.
최근 시진핑 다시 강조. 코로나, 메뚜기 떼, 홍수,
미국과의 갈등 속 식량안보 챙기기 의도.(국민 외)
10. 통합 36.5%, 민주 33.4% →
정당 지지율 역전. 탄핵 정국이후 처음.
부동산 폭등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
리얼미터 8월 2주차.(중앙)▼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