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방송하기위한 첫걸음
사람과 소통하는 것을 어려워 하지 마라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누구나 크리에이터를 꿈꾼다
그리고 유튜브를 시작한다.
유튜버는 "1인 미디어"라는 나만의 채널에서
말과 행동을 통해 내 생각을 알리고, 또 대화로 상대를 설득하거나,
논리로 다수를 이해시켜야 한다.
유튜브 때로는 색다르고 튀는 말과 행동으로 상대를 매료시켜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도 유튜버가 될 수 있을까?
될 수 있다면 무엇이 필요할까?
비록 화면 속에서이긴 하지만 유튜브의 가장 큰 특징은
여러 부류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소통에 대해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step2
나 자신을 이해시켜라
전문가칼럼내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 내용을 전달하고 싶은지확실히 이해 하고 있어야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
나 조차도 이해시키지 못해 우왕좌왕 한다면
그 대화는 사공없이 항해하는 배와 같을 것이다.
#김미경티비 를 안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본 사람은 없을것이다.이 분은 자신이
받아들이지 못한 내용을 주변에 알리는것을 본적이 없다.
강의를 할때도, 영상을 찍을때도주제를 정하고,
본인이 갖고 있는 것을 최대한 접목하여
상대를 이해하고, 설득시킨다.
말하고자 하는 주제를 명확하게 하고
나만의 논리를 갖추고 (때론 비논리도 논리가 되어야 한다)
나만의 컨셉을 명확하게 잡는 것이 중요하
다즉 이것이 "나"라는 "브랜드"의 "아이덴터티"가 되는 것이다.
step 3
내 생각을 100%에 가깝게 전달하라
출처:유튜브 Live Your Originality 2016.11.17 캡처
말을 잘하는 사람과의 대화는
그 사람이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이해 하기가 쉽다.
반대로, 내가 원하는 것도 바로바로 캐치해서 빠른 답을 준다.
그런 사람과의 대화는 언제나 즐겁고 환영을 받는다.
#오마르의삶 의 오마르씨는 각 영상마다
본인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밝힌다.
그리고 그것에 대하여 "정답이 아님" 강조한다.여담이지만.
'내가 말하는게 최선은 아니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설득당하지 않았던 적이 거의 없다. ;;
"정답이 아니지만 정답이라고 생각할 만큼얘기해 줄수 있어."를
줄여서 했던게 아닐까.내가 가진 생각을
얼마만큼 의 %로 전달할 수 있느냐이것이야 말로
유튜버로서 호응을 받느냐 아니냐의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다.
step 4
자신만의 말하기 스킬을 만들어라
소위 잘나가는 유튜버들을 떠올려보면
그들만의 말하기 방식이 있다.
어투, 단어, 억양, 제스쳐 그 모든 것들이
말하기 스킬에 들어간다.그리고 그런 모습, 소리에
익숙해진 사람들은 어느새 당신과 같은 단어와 억양을
쓰고 있을 것이다.최근 인기 유튜버 #구도쉘리 의 경우도
"아시겠어요? 아시겠냐구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등
그만의 말투와 표정 제스처로 인기 개그맨 부럽지 않은
유행어를 만들어 냈다.수 많은 크리에이터들 속에서
나만의 말하기 방식을 갖는 다는 것은
개성의 하나로 성공의 가능성을 더 높힐 수 있을 것이다.
step 5
화면을 보고 말하고, 대화하는 것을 시작하자
자, 위에 내용을 숙지 하여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고
상대를 이해시킬 수 있는 단계까지 왔다면
이제 가까이 있는 ON AIR 버튼을 눌러보자.
실시간 방송이 아닌 경우 편집과 보정이 가능하지만
크리에이터로서 가장 어려운 점즉 시간과
노력의 비용을 아기끼 위해선
최대한 NG없이 한번에 가는 것이 좋다.
물론 혼자 떠들고 웃고 울고 얘기하는 것이라
무대 공포증 같은 두려움이나 부끄러움은 덜하겠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는 화면을 보고 혼자 떠든다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일이다.부단히 연습하고 또 반복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보다 효율적인 소통을 위한
나만의 스킬들을 찾아내야할 것이다.
그렇기 위해선 언제 어디서건혼자 말하고 떠드는데
고수는 아니더라도 "선수"쯤은 되어야하지 않을까?.
[출처][유튜브/유튜버]유튜버 되기 - 그 첫 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