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선발 김기중(2패 2.70)은 이전 SSG와의 경기에서 3이닝 4피안타 3K 3사사구 4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던진 포심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의 경쟁력은 좋다고 하기 힘들었고 제구 또한 불안정 했다.
내년을 위해 올시즌 잔여경기 기용되는 선수인만큼 오늘 큰 기대를 걸긴 어렵겠다.
(이전 시즌 두산전 선발 경기에서 4.2이닝 1실점을 기록한 바 있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두산
선발 브랜든(3승3패 3.29)은 이전 키움과의 경기에서 5.1이닝 6피안타 5K 2BB 4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슬라이더의 힘이 상당히 좋아 5회까지 무실점으로 버텨주었지만 6회 3피안타와 수비실책까지 더해지면서 무너지고 말았다.
6회 흔들린 부분은 아쉬웠지만 5회까지는 완벽한 피칭을 보여주었고 올시즌 한화타선을 처음만난다는 점도 오늘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따라서 오늘 경기 준수한 피칭이 에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삼성
선발 뷰캐넌(9승8패 3.22)은 이전 KT와의 경기에서 6이닝 6피안타 6K 3사사구 3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에서 모두 QS피칭을 펼쳐주고 있는데 포심과 슬라이더의 힘이 좋다는게 가장 주효했었다.
또한 피안타가 많은 상황에서고 경기운영능력이 좋아 실점을 최소화 시키고 있다는 점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만하고 복귀이후 연속적으로 내주던 피홈런도 최근 2경기에서 한 개도 허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 역시 고무적인 상황!!
또한 올시즌 NC전에서 6이닝 2실점(원정), 6이닝 1실점(홈), 으로 모두 성적이 좋았던만큼 오늘 경기 역시 준수한 피칭을 펼쳐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NC
선발 루친스키(9승11패 3.04)는 이전 기아와의 경기에서 6이닝 6핑나타 4K 3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앞선 2경기에서 실점이 적지 않았지만 이날 포심과 슬라이더, 커브의 힘으로 저실점 피칭을 만들어냈다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또한 9월들어 장타허용율이 다소 높았는데 이날 장타 개수도 줄어들었다는 점 역시 고무적이였다.
흐름을 찾아가고 있고 올시즌 삼성전 7이닝 1실점(원정), 7이닝 무실점(홈)으로 성적도 좋아 오늘 준수한 피칭이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단, 임정호(24구)와 원종현(24구), 이용찬(27구)은 2연투를 펼친 상황이긴 하다.)
◈KIA
선발 파노니(3승3패 1.99)는 이전 LG와의 경기에서 6이닝 6핑나타 5K 3BB 5실점(2자책)을 기록했다.
이날 실책탓에 흔들린 영향도 있었지만 포심이 맞아나가면서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였다.
다만 최근 9경기에서 8QS를 기록하고 있고 KBO데뷔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2자책을 넘긴 적이 없었다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으로 볼만한 상황!!
또한 이전 롯데전 KBO 데뷔 두 번째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5.1이닝 2실점으로 잘 버텨낸 바도 있어 오늘 준수한 피칭이 예상된다.
◈롯데
선발 스트레일리(4승1패 2.12)는 이전 LG와의 경기에서 5이닝 5피안타 4K 4사사구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KBO 복귀이후 꾸준히 저실점 피칭을 펼쳐주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하지만 이전 경기에 이어 이날도 포심이 맞아나갔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였다.
(이전 경기들에서도 포심이 높게 들어가긴 했다.)
또한 이전 기아전에서도 5이닝 3실점(104구)로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바 있다는 점도 감안하셔야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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