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KBO프로야구 주요경기 경기분석 배팅팁 스포츠분석 국야분석 gBET-GUIDE.COM
두산 VS 한화
콜업 이후 선발로 나선 4경기에서 큰 기복을 보였던 이승진이다.
기본적으로 피안타가 어느정도 나오고있기 때문에
위기는 매 경기 발생하고있으며, 이를 상대 타선이 공략하느냐에 따라
등판 기록이 판이하게 갈리고있다. 현 한화 타선은 흔들리는 선발 상대로
일정 수준 이상의 득점을 올릴 수 있는 힘은 충분한 상황으로,
채드벨만 최근(3경기 도합 19이닝 1실점)의 활약을 이어갈 수 있다면
이변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충분해보인다.
한화가 리드를 끝까지 지킬 수 있느냐에 따라 역배당 여부가 결정될 것.
핸디캡 승부로 접근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배팅 전략
* 두산 패
* 한화 +1.5 핸디캡 승
KIA VS 삼성
김대우는 지난 7월 16일 KIA와의 맞대결에서
허윤동이 조기강판된 뒤 5.2이닝 무실점으로 롱릴리프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
KIA 타선이 언더핸더 상대로 강점을 가지고있지만,
김대우 상대로 당시에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한바있다.
가뇽이 삼성을 만날 때마다 퀄스피칭에 실패하며
어느정도 실점을 허용해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KIA 타선이 김대우 상대로 다시 한 번 주춤했을 때 삼성이 리드를 가져가며
필승조 연계를 길게 가져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다.
김대우는 등판 간격이 불규칙적임에도 7~8월 모두 2점대
평자로 짠물피칭을 이어가고있으며, KIA 상대로한 강점을 유지할 수만 있다면
역배당의 일등공신이 될 수 있을 것.
# 배팅 전략
* KIA 패
키움 VS NC
최근 타격감이 가장 좋은 두 팀간 맞대결이다.
송명기는 선발로 전환한 이후 3경기에서 모두 2실점 이하의
잔물피칭을 이어갔으며, 그 상대가 LG-KIA-두산 등
하나같이 타격이 좋은 팀이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이번 키움 원정에서도 나쁘지않은 피칭을 기대해볼 수 있다.
NC는 불펜이 좋지않기 때문에, 송명기처럼 이닝소화가 짧은 선발이
등판할 때 확실하게 승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득점이 필요하다.
키움 선발 조영건은 지난 7월 말부터 다시금 콜업되어
불펜피칭을 이어가고있는데, 불펜으로서 보여준 폼은 썩 나쁘지않지만
지난 선발 등판에서 NC 상대로 고전한 기록이 있다.
NC 타선의 폼이 워낙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조영건으로 긴 이닝을 버텨내기는
쉽지않아보이며 키움이 이틀 연속으로 벌떼 야구로
좋은 효율성을 유지하기는 어려워보인다.
# 배팅 전략
* 키움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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