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수나 – 8위 9승 6무 8패
오사수나 홈팀은 지난 라운드에서 상승세의 세비야를 원정에서 잡아내며 길었던 무 승에서 벗어났다.
교체로 들어온 에잘조우리와 아빌라가 공격적인 움직임으로 기회를 만들며 해결했고 브라사나크의 중원 장악이 있었다.
코파델레이 준결승 1차전에서는 빌바오에 승리하며 결승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는데 최근 페이스가 올라왔다.
셀타비고 – 13위 7승 6무 10패
셀타비고 원정 팀은 최근 5경기에서 3승을 따내며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왔다.
전력 상으로는 7위권 이내 진입도 노릴만한 팀이었지만 시즌 출발이 좋지 못했는데 시즌이 지날수록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아스파스의 공격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영입한 세페로비치가 안정적인 문전 마무리로 골을 넣었고 라르센과 페레즈도 폼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