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는 잭 그레인키 등판하는데
홈과 원정에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고.....(좀 심한데..)
클블은 좌우타가 균형잡힌 팀인데 좌타우타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
그럼 이에 맞서는 클리블랜드의 성적은??
최근 성적이 3승 7패고 디트한테 4연전 스윕을당하면서 놀림감이 되고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오늘 이기면서 5연패 끊었음.
플레식은 올 시즌 운빨이 너무 없다.
최근 한달간 4번 선발로 나와서 방어율이 1.50인데 승없이 2패...
그레인키는 적어도 홈에서는 에이스급 방어율을 보여주고 있으며
올 시즌도 클블을 상대로 한 차례 나쁘지 않은 투구를 했습니다.
반면 플레식은 그레인키보다 성적은 좋지만
올 시즌승운이 너무 안따라주고 원정나가면 얻어 맞습니다.
또한 오늘 5연패를 탈출했는데 하루 몰아치고
내일 빈타에 허덕일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게
최근에 투타 엇박자가 심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캔자로 이적하기 전부터 그레인키는
홈에서 등판시 클블 상대로 놀라운 승률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