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3/14)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30-10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홈에서 샬럿 상대로 120-142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28승39패 성적. 휴스턴 상대로는 에이스 자원이 되는 브랜든 잉그램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연속 결장하는 가운데 CJ 맥컬럼이 추가적으로 코로나 격리로 이탈 했지만 호세 알바라도(16득점, 10어시스트)가 백코트를 이끄는 가운데 달리진 팀 공수 밸런스가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32득점, 10리바운드)와 에르난 고메즈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또한, 잭슨 헤이즈(21득점)가 높은 야투 성공률을 기록했고 식스맨들도 많은 활동량을 선보였던 승리의 내용.
피닉스는 직전경기(3/14) 홈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40-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12)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2-117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54승14패 성적. LA레이커스 상대로는 크리스 폴이 결장했지만 아론 홀리데이(12득점, 5어시스트)와 카메론 페인(9득점, 11어시스트)이 교대로 볼 핸들러의 역할을 해냈고 데빈 부커(30득점, 10어시스트)가 에이스의 임무를 당했던 경기. 디안드레 에이튼(23득점, 16리바운드), 자베일 맥기가 골밑을 지키는 가운데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제이 크라우더(11득점)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힘을 냈고 미칼 브릿지스(18득점)의 에너지도 넘쳤던 승리의 내용.
3차전 맞대결 에서는 뉴올리언즈가 (2/26) 원정에서 117-102 승리를 기록했다. 이적생 CJ 맥컬럼(32득점)과 에이스 브랜든 잉그램(28득점, 7어시스트, 5리바운드)이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했고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18득점, 17리바운드)와 잭슨 헤이즈(9득점, 6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페인트존 수비에서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경기. 반면, 피닉스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데빈 부커(30득점), 디안드레 에이튼(20득점)이 분전했지만 자베일 맥기(2득점)의 부진으로 디안드레 에이튼의 휴식구간이 문제가 되면서 골밑 싸움에서 밀린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6개 마진으로밀리면서 분위기를 빼앗겼고 믿었던 윙 자원들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나타난 상황. 또한, 크리스 폴의 공백도 뼈아팠으며 30%(12/40)의 아쉬운 3점슛 성공률에 그쳤고 3점슛이 실패한 이후 손쉬운 속공 허용으로 무너진 패배의 내용.
2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5) 원정에서 123-110 승리를 기록했다. 디안드레 에이튼, 제이 크라우더, 프랭크 카민스키 포함 7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데빈 부커(33득점)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크리스 폴(11득점, 15어시스트)가 팀을 이끌었던 경기. 반면, 뉴올리언즈는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25득점, 16리바운드)가 골밑에서 힘을 냈지만 브랜든 잉그램(16득점)의 야투(5/18) 효율성이 떨어졌고 주전 라인업의 생산력에서 밀렸던 경기.
1차전 맞대결 에서는 피닉스가 (11/3) 홈에서 112-100 승리를 기록했다. 디안드레 에이튼이 결장했지만 크리스 폴(14득점, 18어시스트)가 팀을 이끌고 데빈 부커(18득점), 미칼 브릿지스(22득점), 제이크라우더(13득점)등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반면, 뉴올리언즈는 요나스 발렌슈나스(23득점 14리바운드)와 드본테 그래험(12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브랜든 잉그램의 추가 결장으로 승부처에 뒷심이 부족했으며 니켈 알렉산더-워커의 경기력 기복으로 백코트 조합의 안정감이 떨어졌던 상황.
3차전 맞대결에서 일격을 허용했고 크리스 폴이 부상으로 이탈해 있지만 패스게임을 통해서 찬스를 만드는 능력과 기본적인 수비력에서 뉴올리언즈 보다 피닉스가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피닉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