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준 투수는 직전경기(9/22)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2.1이닝 1피안타 4볼넷 0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7) 원정에서 NC 상대로 선발로 나와서 2이닝 4피안타(1홈런) 무사사구 2K,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선발 3경기+구원9경기) 1승1패, 19.1이닝 12실점의 성적이며 퓨처스리그에서는 5승3패, 4.25를 기록하고 있었던 투수. 8월 이후 퓨처스리그 5경기에서 2승1패, 26.1이닝 7실점의 상승세를 만들어 냈으며 9월 2경기에서는 1패, 14.1이닝 2실점의 짠물투구를 선보이고 콜업 되었지만 1군 무대 복귀후 최근 2경기에서는 1패, 6.23의 만족할수 없는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6경기 승패없이 1.42 올시즌과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이승헌 투수는 직전경기(9/22) 홈에서 삼성 상대로 4.2이닝 5피안타 3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4)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4볼넷 2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선발 7경기+구원 3경기)에 나와서 1패, 1경기 QS 성적이며 33.2이닝 22실점(21자책)의 기록. 선발로 등판한 7경기중 2경기에서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고 낮은 제구를 통해서 자신의 몫을 했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7경기 1승1패 1홀드 3.38 기록 속에 콜업 된 이후 3경기에는 승패없이 4.97의 기록. 올시즌 원정에서 6경기 승패없이 4.13 올시즌과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LG는 일요일 원정에서 KT 상대로 4-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0승5무48패 성적. 24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는 탄탄한 마운드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반면, 롯데는 일요일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2-11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53승4무61패 성적. 프랑코 투수가 3.1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고 바통을 이어받은 나균안 투수가 1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추가 4실점을 허용하면서 일찌감치 의욕이 꺽일수 밖에 없었던 경기.
원정경기(1승1패, 7.62)와 다르게 홈경기(6경기 승패없이 1.42)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던 배재준 투수 이며 LG는 불펜 투수들이 동반 상승세 리듬을 보여주며 24이닝 연속 무실점 기록을 만들어 냈다.
이재희 투수는 직전경기(9/22)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4이닝 6피안타 3볼넷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기아 상대로 4.1이닝 7피안타 3볼넷 3K,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군무대 데뷔후 3경기 1패, 11.2이닝 10실점의 기록. 이재희 투수는 삼성이 2021년 2차 1라운드 3순위로 영입한 대전고 출신 우완 루키 투수. 올시즌 퓨처스리그에서는 10경기 2승1패, 5.45, 33이닝 33피안타(2홈런) 13볼넷 29K, 23실점(20자책) 성적이며 9월12일 고양을 상대로 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하고 콜업 된 상황. 배짱 두둑한 정면 승부를 펼친다는 장점은 있지만 올시즌 3경기에서는 0.354의 만족할수 없는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1패, 8.31, SSG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조영우 투수는 직전경기(9/22) 홈에서 키움 상대로 선발 등판해서 5.2이닝 3피안타 1볼넷 1K, 4실점(3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7)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2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0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6경기(선발 4경기+ 구원 22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는 4경기 2패, 17.2이닝 16실점(14자책)의 성적이며 9월 4경기(선발 1경기+구원 3경기) 승패없이 4.15의 기록. 올시즌 원정에서 2승2패 1세이브, 6.38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2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삼성은 일요일 홈에서 NC 상대로 1-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64승8무49패 성적. 2경기 연속 1득점에 그치는 빈공에 그쳤지만 이틀 연속 마운드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연승을 만들어 냈다. 반면, SSG는 일요일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6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즌 55승9무56패 성적. 0-6으로 끌려가다가 6회 빅이닝(5득점)을 만들며 추격에 나섰지만 기아 필승조 불펜을 공략하지 못했던 경기.
몽고메리 투수의 선발 순번을 메워야 하는 삼성 이지만 이재희 투수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또한, 조영우 투수 역시 직전경기에서 호투를 펼쳤지만 원정에서는 믿음이 떨어지는 상황.
송명기 투수는 직전경기(9/22)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4이닝 11피안타(2홈런) 2볼넷 3K, 7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LG 상대로 6이닝 2피안타 2볼넷 7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8경기 7승8패, 5경기 QS 기록. 올시즌 18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고 7경기에서 조기강판을 당했으며 6월 4연속 선발승, 2.77의 상승세가 올시즌 약점을 보였던 원정경기 등판에서 제동이 걸렸고 호투를 펼친 직전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하고 투구내용에 기복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 또한, 이전경기 LG 상대로 5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직전경기에서 다시금 원정 울렁증에 발목을 붙잡힌 상황. 올시즌 홈에서 4승1패, 3.13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9.72, 8.1이닝 9실점 기록이 있다.
임기영 투수는 직전경기(9/22) 홈에서 KT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6K,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7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6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2경기 4승7패, 10경기 QS 기록. 임기영 투수는 지난시즌 데뷔후 최다승과 최다 이닝, 최다 탈삼진(106K)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투수. 올시즌 22차례 등판중 5경기 에서는 투구 밸런스가 많이 흔들렸던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17경기에서는 좋은 구위를 보여줬고 2연속 승리투로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냈다. 올시즌 원정에서 3승6패, 5.51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7.90, 13.2이닝 12실점 기록이 있다.
NC는 일요일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0-1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53승4무57패 성적. 마운드는 제몫을 해냈지만 이틀 연속 무득점으로 타선이 침묵한 상황. 반면, 기아는 일요일 홈에서 SSG 상대로 6-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4승6무63패 성적. 수비 실책이 빌미가 되어서 허용하지 않아도 되는 3실점을 헌납 했지만 필승조 불펜이 제 몫을 해냈고 김태진의 만루포가 나온 경기.
6위 싸움에서 밀려나고 있는 NC 선수들의 절박함에 베팅 포커스를 맞춰야 하는 타이밍. 송명기 투수가 원정경기(3승6패, 8.17) 다르게 홈경기(4승1패, 3.13)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였고 올시즌 상대전 2차례 등판 모두 원정에서 등판 이였다는 것을 체크헤야 한다.
소형준 투수는 직전경기(9/22)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0.1이닝 5피안타 1볼넷 1K, 7실점(5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2) 홈에서 SSG 상대로 7.1이닝 5피안타 무사사구 3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9경기 4승6패, 6경기 QS 기록. 소형준 투수는 지난시즌 선발로서는 24경기 13승6패, QS 10회 기록하는 가운데 140㎞ 후반대의 빠른볼과 낙차 큰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는 가운데 신인답지 않은 안정된 투구 밸런스와 완급 조절로 신인왕을 차지했던 투수. 올시즌 19차례 등판중 12경기에서 자신의 역할을 해냈으며 나머지7경기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7월(1패, 30.86)의 부진에서 벗어나는 8월(3경기, 1승1패, 1.26)의 행보를 보여줬고 직전경기 커리어 최악의 투구가 나왔지만 9월 첫 등판에서는 무사사구 QS+ 투구를 기록했던 만큼 한번은 더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3.6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0.00, 7이닝 1실점(1자책) 기록이 있다.
박종기 투수는 직전경기(9/18)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4볼넷 1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2) 홈에서 LG 상대로 3.1이닝 3피안타 1볼넷 1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구원으로 16경기에 나와서 1패, 35.1이닝 36피안타 15볼넷 21K, 20실점(16자책)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가 직전경기 시즌 첫 선발 등판에서 5이닝을 안정적으로 책임지며 선발로서도 가능성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9경기 승패없이 4.50 올시즌과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KT는 일요일 홈에서 LG 상대로 0-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무1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67승5무44패 성적. 마운드는 제몫을 해냈지만 21이닝 연속 무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타선의 침묵이 연패의 빌미를 제공한 상황. 반면, 두산은 일요일 홈에서 한화 상대로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57승5무52패 성적. 토요일 경기에서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승리를 추가하면서 상승세 리듬을 이어갈수 있게 되었으며 역전승의 결과 였기에 기쁨도 배가 되었던 경기.
직전경기 등판에서 커리어 최악의 투구를 기록했지만 원정경기(2승4패, 6.34)와는 차별화 되는 홈에서 투구내용을 보여준 소형준 투수였으며 지난시즌 두산을 상대로 6경기 3승1패, 2.51 기록으로 보여준 강점을 올시즌 첫 만남에서 이어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또한, 다음날 로켓(두산) 투수의 선발이 예상되는 두산이 되는 만큼 화요일 경기에서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다면 연패가 길어질수도 있다는 위기의식이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KT 선수들의 집중력을 끌어올릴 것이다.
라이언 카펜터 투수는 직전경기(9/22) 홈에서 LG 상대로 4이닝 8피안타 3볼넷 3K, 9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1볼넷 9K, 2실점(1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KBO 무대 데뷔후 25경기(선발 24경기+구원1경기) 5승11패, 9경기 QS 기록 이며 선발로 등판한 24차례 등판중 15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자책 이하의 투구 내용. 145km대 직구를 꾸준히 던졌으며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도 위력적 이였던 한화 에이스 투수가 되며 8월에는 4경기 1승, 0.36의 짠물투구를 펼치고 있었지만 직전경기 조기강판 패배를 기록했고 9월 5경기 3패, 9.43 기록 속에 선발로 나온 4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만 자신의 몫을 해내는 하락세 리듬에 있다. 올시즌 홈에서 2승7패, 4.84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패, 3.65, 24.2이닝 13실점(10자책) 기록이 있다.
요키시 투수는 직전경기(9/22) 원정에서 SSG 상대로 3.2이닝 8피안타 1볼넷 2K, 6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6) 홈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2볼넷 2K, 8실점(4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25경기 13승7패, 13경기 QS 기록. 올시즌에 25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는 피안타와 피홈런이 늘어나는 모습을 보이는 기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8경기에서는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의 예리함을 앞세워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고 최근 9경기에서는 6경기 QS와 1차례 5이닝 무실점 투구를 기록했고 최근 2경기는 수비도움을 맏지 못했다는 정상참작이 필요한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4승5패, 3.38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승, 1.64, 16이닝 8실점(4자책)기록이 있다.
한화는 일요일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3-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44승8무69패 성적. 동일하게 홈런 없이 7안타를 주고 받은 경기에서 3개 잔루를 남긴 두산과 다르게 11개 잔루를 기록하는 답답한 결정력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반면, 키움은 일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11-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59승4무57패 성적. 13안타(4홈런)를 폭발시키는 화력쇼를 선보인 경기.
9월 하락세 리듬에 있는 카펜터 투수 보다는 다승 1위, 평균자책점 5위를 기록중인 요키시 투수를 믿어야 하는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