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페덱 투수는 최근 4경기 2승 흐름 속에
올시즌 15경기 4승5패, 5경기 QS 기록이며 6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했던 상황 입니다.
올시즌 15치례 등판중 9경기 에서는 무브먼트가 살아 있는
빠른공을 던지며 자신의 몫을 해냈고 나머지 6경기에서는
실투와 피홈런에 아쉬움을 남겼었습니다.
다만, 최근 7차례 등판중 1경기에서 조기강판을 기록했지만
5경기 QS를 기록하며 페이스를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패트릭 코빈 투수는 2연패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5승7패,
7경기 QS 기록 중 입니다. 올시즌 16차례 등판중 직전경기 포함
5경기에서는 고비를 넘지 못하는 기복이 나타났지만
나머지 11경기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패스트볼, 슬라이더의 위력이
살아나며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었던 투수의 부활을 신고했고
최근 4경기중 3경기에서 QS 투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은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18경기에서
16개 홈런을 몰아치고 있던 카일 슈와버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빠지게 되면서
타선의 무게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 입니다.
또한, 원정에서 기복이 있었던 패트릭 코빈 투수가
직전경기에서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는 것이 찜짬한 타이밍 입니다.
◎ 총평
기쿠치 유세이 투수는 최근 7경기 5승 흐름 속에
올시즌 15경기 6승3패, 11경기 QS 기록.
올시즌 15경기중 11경기 등판에서 QS를 기록하는 가운데
일본 무대를 평정할 당시 힘이 되어준 제구가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살짝 변화하는 현란한 무브먼트가 12경기에서 나왔었습니다.
도밍고 헤르만 투수는 올시즌 15경기 4승5패, 5경기 QS 기록.
도밍고 헤르만 투수는 지난시즌 여자친구 폭행 관련한 문제로
징계를 받아서 모습을 볼수 없었지만 2019시즌(18승4패 4.03)
18승과 함께 승률왕을 기록한 투수 입니다.
올시즌 15차례 등판중 9경기에는 구속과 볼 끝 움직임은 좋았고
제구도 안정감을 찾았지만 최근 4경기 포함 나머지 6경기에서는
무너지는 모습이 나왔습니다.최근 7경기 5승 흐름 속에
최근 4경기 연속 1실점 이하 경기를 하고 있는
기쿠치 유세이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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