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최원준 7승 2.34)

키움(최원태 3승4패 3.68)

최원준 투수는 직전경기(6/17) 홈에서 삼성 상대로 6.1이닝 3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2이닝 7피안타 1볼넷 3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 흐름 속에 올시즌 12경기 7승, 7경기 QS 기록. 올시즌 12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짠물 투구를 보여주고 있었고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것이 구위를 살아나게 만들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던 최근 6경기 투구내용. 올시즌 홈에서 5경기 3승, 1.24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4.50, 6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최원태 투수는 직전경기(6/17) 홈에서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4볼넷 3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1) 원정에서 SSG 상대로 5이닝 8피안타(2홈런) 무사사구 6K, 6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 3승4패, 5경기 QS 기록. 올시즌 12경기 등판중 9경기에서 자신의 몫을 해냈지만 3경기에서는 볼넷 허용이 늘어나고 수비 도움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기억도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2승3패, 4.25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9.00, 5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두산이 10-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3승31패 성적. 양석환이 5타점 경기를 해내는 가운데 13안타(1홈런)를 기록했고 4.1이닝 3실점을 기록한 이영하 투수 이후 5명의 구원 투수가 4.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경기. 반면, 키움은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1승35패 성적. 한현희 투수가 3이닝 6실점(5자책)으로 무너졌고 2개 병살타가 나온 타선은 10개 잔루를 남겼던 경기.

최원준 투수는 홈경기와 상대전에 강점을 보였던 투수이고 두산은 전일 경기에서 타선의 반등을 만들어 냈다. 

SSG(오원석 4승2패 1홀드 4.34)

LG(이민호 3승4패 4.80)

오원석 투수는 직전경기(6/17)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5이닝 3피안타 1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1) 홈에서 키움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3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올시즌 7경기 구원으로 나와서 2승1홀드 11.2이닝 5실점을 기록했으며 9경기 선발로 나와서 2승2패, 3경기 QS+ 성적이며 3경기에서 5이닝을 채우지 못한 기록.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1홀드, 2.48, 올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0.00, 7.1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이민호 투수는 직전경기(6/19) 홈에서 기아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이닝 노히트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홈에서 NC 상대로 5이닝 5피안타(1홈런) 4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0경기(선발 9경기+구원 1경기)에 나왔으며 선발로서는 9경기 3승4패, 3경기 QS 기록. 이민호 투수는 지난시즌 프로에 데뷔후 선발로서는 17경기 4승4패, 7경기 QS 기록 속에 배짱 두둑한 정면 승부를 펼치며 기대 이상의 활약으로 LG 선발 로테이션 운영에 큰 힘이 되어준 기억이 있는 투수. 또한, 올시즌 선발 등판한 9경기중 5경기에서 기복을 보였지만 4경기에서는 뛰어난 로케이션 능력을 선보였고 6월 3경기에서는 1패, 3.00 성적으로 자신의 몫을 다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1패, 5.21 올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9.82, 3.2이닝 4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LG가 14-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5연승 흐름 속에 시즌 39승26패 성적. 이형종,김현수 연타석포 포함 무려 16안타(7홈런)를 기록한 경기. 반면, SSG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5승27패 성적. 선발 이태양 투수가 5이닝 9실점으로 무너졌고 의욕이 꺽인 타선(3안타, 1홈런)의 저항도 미비했던 경기.

원정경기(1승1패, 6.33)와는 차별화 되는 홈경기 투구내용을 보여준 오원석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 반면, 이민호 투수는 많은 투구수는 아니였다고 하지만 선발 일정을 준비하는 일정의 변화가 투구리듬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수 있다고 생각되며 SSG 타선을 상대로 맞아 나갔던 기억도 있다. 

롯데(노경은 1승4패 7.57)

NC(루친스키 7승3패 2.51)

노경은 투수는 직전경기(6/16)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5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7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5) 원정에서 KT 상대로 3.2이닝 6피안타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패 흐름 속에 올시즌 8경기 1승4패, 1경기 QS 기록. 올시즌 첫 등판에서 승리는 기록했지만 피홈런 3개를 허용하는 등 불안요소가 많았고 올시즌 8차례 등판중 7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이 연속으로 나타난 상황. 스트라이크존을 넓게 활용하는 슬라이더의 위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낙차 큰 커브, 투심의 제구가 아직 불안한 모습. 또한, 직전경기 한화를 상대로 5이닝을 책임지는 모습을 보였지만 당시 더블헤더를 치르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한화 타선 이였다는 것을 정상참작 해야 한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7.20,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패, 4.20, 21이닝 8실점(7자책) 기록이 있다.

루친스키 투수는 직전경기(6/17) 홈에서 KT 상대로 7이닝 3피안타(1홈런)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원정에서 LG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1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3경기 7승3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13차례 등판중 3경기에서 6실점 이상을 허용하기도 했지만 나머지 10경기에서는 모두 5이닝 이상 1실점 이하의 투구 내용 속에 최고 150km 강속구가 좋은 무브먼트를 형성했으며 NC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2패, 1.37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8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NC가 5-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32승1무30패 성적. 이재학 투수의 5이닝 무실점 시즌 마수걸이 승리가 나왔고 7안타(2홈런)를 기록한 경기. 반면, 롯데는 시즌 25승1무38패 성적. 박세웅 투수의 QS 투구가 나왔지만 7안타(1홈런)를 기록한 타선이 8개 잔루를 남겼던 경기.

4연승의 상승세 리듬에 있으며 6월 3경기에서는 3승 0.90의 기록으로 난공불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루친스키 투수는 올시즌 홈보다 원정경기에서 좋았고 상대전에서도 강점을 보였다. 

삼성(최채흥 1승4패 6.69)

한화(김기중 2패 6.75)

최채흥 투수는 직전경기(6/17)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4실점(3자책)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1) 홈에서 NC 상대로 5이닝 7피안타(1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7경기 1승4패, 1경기 QS 기록. 최채흥 투수는 지난시즌 26경기에서 11승6패 3.58, 12경기 QS 기록이며 9월 이후 10경기 5승2패, 2.66의 호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투수.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어졌으며 퓨처스리그에서는 3경기 1홀드 3.86 기록으로 예열을 끝마치고 맞이했고 시즌 개막후 5경기에서는 투구내용이 불안했지만 직전경기 포함 최근 2경기에서는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었던 모습.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5.23 지난시즌 상대전 3경기 1승, 1.02, 17.2이닝 3실점(2자책)기록이 있다.

김기중 투수는 직전경기(6/17) 홈에서 롯데 상대로 5이닝 8피안타(2홈런) 2볼넷 3K, 5실점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1) 원정에서 KT 상대로 4.1이닝 5피안타 3볼넷 2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데뷔후 3경기 2패, QS는 없는 성적이며 13.1이닝 10실점의 기록. 김기중 투수는 퓨처스리그에서 5경기 1승2패 5.7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평균 138km를 기록하는 가운데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제구가 좋다는 평가를 받았던 투수. 데뷔후 3경기중 1경기에서 4이닝 1실점 투구로 가능성을 보여줬지만 이후 2경기에서는 실점이 늘어났고 좌타자(0.429)와 승부에 약점이 나타나고 있다. 올시즌 홈경기 첫 등판이며 롯데 타자들과 첫 만남 이다. 올시즌 원정에서 2경기 1패, 5.40, 삼성 타자들과는 첫 만남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삼성이 9-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시즌 37승28패 성적. 9승으로 다승 1위로 올라서는 뷰캐넌 투수의 7이닝 무실점 승리가 나왔고 14안타(2홈런)를 기록한 타선의 리듬도 좋았던 경기. 반면, 한화는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39패 성적. 3안타 빈공에 그쳤고 집중력이 떨어진 수비에서도 2개 실책이 기록 된 경기.

지난시즌 11승을 기록한 최채흥 투수의 페이스가 올라오기 시작했고 팀 리듬에서도 삼성의 손을 어렵지 않게 들어줄수 있는 타이밍 이다. 

KT(고영표 6승2패 3.41)

기아(임기영 1승3패 4.84)

고영표 투수는 직전경기(6/16) 원정에서 NC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7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8) 원정에서 SSG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11경기 6승2패, 10경기 QS 기록. 고영표 투수는 2018시즌(6승9패 5.13)을 마치고 사회 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마치고 2년 만에 선발진에 합류했으며 KT의 토종 에이스로 급부상한 기억이 있는 사이드암 투수. 최근 9경기에서는 7개 볼넷만 허용하고 있으며 최근 4경기에서는 3승+ 4연속 QS 투구를 기록했다.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3.79,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3.86, 7이닝 3실점 기록이 있다.

임기영 투수는 직전경기(6/17) 홈에서 SSG 상대로 6이닝 9피안타(1홈런)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10)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6.2이닝 8피안타(1홈런)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올시즌 11경기 1승3패, 6경기 QS 기록. 임기영 투수는 지난시즌 데뷔후 최다승과 최다 이닝, 최다 탈삼진(106K)를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투수. 올시즌 2차례 등판에서는 투구 밸런스가 많이 흔들렸던 모습을 보였지만 점검의 시간을 보내고 복귀한 이후 최근 9경기에서는 구위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최근 5경기(1승1패) 연속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4.55,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패, 3.86, 11.2이닝 5실점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KT가 6-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6승 26패 성적. 데스파이네 투수가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고 이날 경기 승리로 단독 2위로 올라선 상황. 반면, 기아는 5연패 흐름 속에 시즌 24승38패 성적. 5안타에 그치는 가운데 결정적인 순간에 한방이 나오지 않았고 리그 최하위 순위로 떨어진 이후 무거워진 팀 분위기도 나타난 상황.

4연속 QS를 기록중인 고용표 투수와 5연속 QS를 기록중인 임기영 투수의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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