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경 투수는 이전경기(10/23)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0.2이닝 1피안타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올시즌 41경기(선발 8경기+ 구원으로 33경기)에 나왔으며
10월에는 6경기 모두 구원으로 나와서 1패 2홀드 5.40, 6.2이닝 5실점(4자책)의 성적.
오프너의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올시즌 홈에서 2승2패 4홀드, 2.48
올시즌 상대전 4경기 2홀드 0.96, 9.1이닝 1실점 기록이 있다.
안우진 투수는 이전경기(10/19) 원정에서 LG 상대로
5이닝 3피안타(1홈런) 3볼넷 7K,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13) 홈에서 NC 상대로 7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20경기 7승8패, 8경기 QS 기록.
올시즌 20차례 등판중 14경기에서는 최고 155km의 강속구 이외에도
변화구를 효과적으로 구사하며 5이닝을 책임지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며
나머지 6경기에서 완급조절과 변화구 제구에 어려움을 보이며
5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다만, 삼성과 경기에서 3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2연속 승리로 건재함을 확인시켜줬고 '방역 위반 술판' 징계가 끝나고 복귀후
5차례 등판중 4경기에서 5이닝 이상 2자책 이하 투구내용을 보여준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4패, 3.57 이전시즌 상대전 5경기 1홀드 1세이브, 0.00, 5이닝 무실점 기록이 있다.
선발 싸움에서 키움이 우위에 있으며 가을야구를 향한 강한
동기부여로 무장이 되어 있는 타이밍 이다.
한화는 수비와 불펜의 불안이 걱정이 되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