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1일~22일 해외 축구 간단 코멘트
허베이는 1라운드 딩 하이펑이 조기에 퇴장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좌창과 2-2 무승부를 만들어냈고,
2라운드에서 상강에 0-4 대패했다.
올 시즌 영입한 파울리뉴도 아직까지 출전할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실점 이후의 반격이 어려운 상황이다.
우한은 감독교체 변수가 있었지만, 로스터 변화가
아주 크지는 않았으며 3선에서도 음비아 대신 들어온 카리코-그나호레 등이
훨씬 더 나은 전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원들이기에
크게 흔들리지는 않을 것. 핵심 스트라이커 장 쿠아시가
결장하고있다는 점은 아쉽지만,
꾸준히 득점력이 유지되고있기 때문에 패배를 면할 수 있을 것.
충칭은 감독까지 교체하며 당장의 전력유지가 어려운 상황.
그럼에도 2라운드 이후 톈진-허베이-칭다오 상대로 모두 무승부를 거두며
나름의 경쟁력을 보이고있다.
스좌창은 2부리그에서도 압도적인 전력을 보이지는 못했던 팀으로,
간신히 승격에 성공하긴 했지만 1부리그에서의 경쟁력에 대해서는
의문이 드는 팀이다. 그래도 현재까지 1승 3무 1패로,
용병라인들이 1부리그에서도 충분히 제 몫을 해내며
많은 변수들을 만들어내고있다. 충칭도 분전하고있지만
득점력이 부족하다보니 허무하게 패하는 경기들도 나오고있으며,
현 스좌창의 폼이라면 다시 한 번 득점력으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객관적인 전력에서 이번 경기 차이는 큽니다.
다만, 알와크라의 홈 경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약간은 껄끄러운 경기 예상합니다.
물론 알와크라의 공격과 수비가 썩 좋은 편은 아니기에
홈이라는 이점을 제외하면 유리한 부분이 없습니다.
알라이얀은 막판 역전을 노리고 있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지난 경기에서 보여준 공격력이라면
이번 경기 승리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공격수들의 마무리 능력이 확실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동기부여, 객관적인 전력 차이 그리고 홈 경기라는 점까지 고려하면
알두하일에게 승리의 기운이 몰리고 있습니다.
알아흘리에게 동기부여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어려워 보입니다.
딱히 무리할 이유도 하나 없고, 결과에 상관없이
이미 잔류는 확정입니다. 로테이션 멤버들이 대거 출격할 것으로 예상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 알아흘리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이번 경기 코르트레이크가 상당히 유리합니다.
게다가 홈이라는 이점을 고려하면 이번 경기 답은 나왔다고 봅니다.
유펜의 수비력이 여지없이 불안한 가운데
지난 경기 코르트레이크는 확실한 역습을 통해서
2골을 기록하며 날카로운 마무리 능력을 보였습니다.
이번 경기 지난 경기와 같은 모습을 100% 보여줄 수 없지만
유펜을 상대로 충분히 승리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세비야는 재개 이후 14경기에서 9승 5무 0패로,
패배를 허용치않았지만 상대와 격차를 벌리는 힘은 부족한 편이다.
두 팀 모두 주도권을 쥐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이를 득점으로 연결시키는 마무리능력은 부족한 편이다.
인터밀란은 최근 10경기에서 7승 3무 0패로 패배가 없었고,
비록 격차를 벌리는 힘이 아주 강하지는 않지만 꾸준한 득점으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있다. 센시가 계속해서 결장했지만,
바렐라가 2~3선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고있으며
루카쿠 역시 골무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있다.
특히 유로파 일정에서 인터밀란은 타 리그 팀들 상대로
압도적인 마무리능력으로 대량득점에 성공하고있다.
세비야 상대로 시종일관 주도권을 쥐고도
득점에 어려움을 겪었던 맨유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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