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기록
* 클리블랜드, 2승 0패
* 필라델피아, 2승 0패
# 주요 부상자
클리블랜드 : 딜런 윈들러, 매튜 델라베도바, 케빈 포터 주니어
필라델피아 : 없음
클리블랜드는 지난 시즌 로스터와 크게 달라지지않았다. 러브-드러먼드의 인사이드는 여전히 강점을 꼽을 수 있지만, 포세션 우위를 스코어 우위로 연결시킬 수 있을만한 자원이 부족하다. 섹스턴-갤런드가 개막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불행 중 다행. 필라델피아는 외곽 슈팅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대니 그린, 세스 커리 등을 데려왔다. 시몬스와 엠비드, 해리스가 건재한 상황에서 외곽이 어느정도의 조화를 가져갈 수만 있다면 동부컨퍼런스에서의 강점을 충분히 유지할 수 있을 것. 클리블랜드가 기대이상의 경기력으로 앞선 2경기 모두 승리했고, 러브-액섬도 복귀했기 때문에 홈 경기력이 그리 나쁘지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하루전 디트로이트전을 연장 2차전까지 치러내며 주전 대부분 40분 이상의 출전시간을 기록했기 때문에, 필라델피아의 타이트한 수비로테이션 앞에서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섹스턴과 갤런드 모두 돌파 이후의 미드레인지 옵션이 좋은 편인데, 인사이드 커버가 좋은 엠비드가 있다는 점 역시 클리블랜드에 악재. 직전 경기 대승으로 체력관리가 잘 이뤄진 필라델피아가 격차를 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핵심 기록
* 인디애나, 2승 0패
* 보스턴, 1승 1패
# 주요 부상자
인디애나 : 고가 비타제, 제레미 램, 타이릭 에반스
보스턴 : 켐바 워커, 타코 폴, 로미오 랑포드
인디애나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로스터가 크게 달라지지않았다. 많은 시간 결장했던 올라디포가 정상적인 폼을 되찾아야하고, 버블에서 맹활약했던 TJ 워렌이 활약을 이어가야만 한다. 보스턴은 고든 헤이워드가 팀을 떠났으며, 올 시즌부터는 마커스 스마트가 좀 더 선발로서 나설 가능성이 높다. 제프 티그-트리스탄 탐슨 등을 영입해 세컨 유닛을 보강.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서 만났던 두 팀간 맞대결에서는 보스턴이 늘 우위를 점해왔다. 다만, 헤이워드가 나간 상황에서 워커까지 부상으로 아웃된 상황이기 때문에 이전만큼의 화력을 기대하긴 어려운 상황. 브라운과 테이텀이 맡아줘야 할 공격비중이 상당한데, TJ 워렌은 수비가 약하지만 올라디포와 브로그던은 브라운의 움직임을 충분히 쫓아갈 수 있다. 게다가, 당분간 주전으로 나서야 할 보스턴의 1번 제프 티그는 브로그던과의 매치업에서 사이즈 열세로 인해 외곽지원이 어려운 상황. 보스턴이 트리스탄 탐슨 합류 이후 리바운드가 상당히 많이 늘었기 때문에 포세션 경합에서 크게 밀리지는 않겠지만, 코트를 좁게 쓸 수밖에 없는 3-2는 화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 핵심 기록
* 시카고, 0승 2패
* 골든스테이트, 0승 2패
# 주요 부상자시카고 : 테디어스 영(GTD)
골든스테이트 : 마퀴스 크리스, 드레이먼 그린(GTD), 앨런 스마일라직, 클레이 탐슨
시카고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로스터가 크게 달라지지않았는데, 작년 승률 33.8%에 그쳤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팀의 전력 자체를 낮게 볼 수밖에 없다. 마케넌-웬델 카터 주니어의 인사이드는 이번 시즌에도 약점으로 공략당할 것. 골든스테이트는 클레이 탐슨이 개막을 앞두고 또다시 시즌아웃되며 아쉬운 상황. 앤드류 위긴스가 좋은 폼을 보이고있고, 커리가 복귀하며 업템포 농구를 잘 보여주고있긴 하지만 기본적인 외곽수비력은 여전히 의문이다. 시카고도 라빈이 분전하고있고 패트릭 윌리엄스도 충분히 주전이 될만한 기량을 보여주고있는 게 사실이지만, 인사이드가 너무 약하고 일관성있는 포워드자원이 없기 때문에 한계점을 보이고있다. 두 팀 모두 개막 이후 2경기에서 완패를 허용했는데, 골든스테이트는 이번 경기 드레이먼 그린의 복귀가능성이 제기되고있으며 신인 와이즈먼 역시 앞선 2경기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내며 가능성을 보인바있다. 마케넌-웨덴 카터 주니어 상대로는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위긴스-우브레 등도 외곽 야투보다 돌파에 중점을 두며 시카고의 인사이드를 공략해내며 느리지만 확실한 방법으로 시즌 첫 승을 따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핵심 기록
* 새크라멘토, 2승 0패
* 피닉스, 1승 1패
# 주요 부상자
새크라멘토 : 없음
피닉스 : 프랭크 카민스키, 압델 네이더, 다리오 사리치
새크라멘토는 팍스-힐드 체제를 완성하며 절반의 성공을 거둔 시즌이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를 잃었다는 점은 변수. 피닉스는 지난 시즌 성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다. 지난 시즌 포인트가드로 좋은 모습을 보였던 루비오 대신 크리스 폴을 영입했으며, 제이 크로더-랭스턴 갤러웨이-압델 네이더 등을 영입하며 세컨유닛을 보강했다. 피닉스는 지난 시즌 가장 부족했던 클러치능력을 갖췄으며, 최근 가장 폼이 좋은 반스에 대한 수비 역시 미칼 브리지스로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루 전 맞대결에서는 새크라멘토가 106-103으로 승리. 주전들간 전력에서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비엘리차-화이트사이드가 중심이 된 새크라멘토의 세컨유닛이 피닉스를 압도하면서 차이를 만들어냈다. 백투백으로 다시금 열리는 이번 맞대결에서는 벤치전력의 영향력이 좀 더 커질 것으로 보이며, 새크라멘토가 이 부분에서 다시금 앞서가면서 피닉스 주전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두 팀의 전력차는 크지않다.
# 핵심 기록
* 레이커스, 1승 1패
* 미네소타, 2승 0패
# 주요 부상자
레이커스 : 앤써니 데이비스(GTD)
미네소타 : 없음
지난 시즌 우승팀 레이커스는 라존 론도의 빈 자리를 슈로더로 채웠고, 하워드-맥기의 빈 자리를 마크 가솔로 채웠다. 지난 시즌과 같은 철벽과 같은 림프로텍팅을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포스트업 공격에 대한 약점을 채울 수 있게 됐다. 미네소타는 지난 시즌 타운스의 장기결장으로 인해 인사이드 뎁스가 헐거워졌고, 컨퍼런스 최하위로 이어졌다. 오랫동안 미네소타와 함께했던 루비오 이번 오프시즌에 미네소타로 돌아왔는데, 러셀-타운스와 어느정도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지. 올 드래프트 1순위 앤써니 에드워즈의 활약이 중요한 팀이다. 레이커스에는 슈로더-데이비스-해럴 등 스스로 메이킹을 할 수 있는 자원들이 있기 때문에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미네소타는 원정 백투백 일정이지만, 레이커스 역시 다음날 백투백 일정이 예정되어있기 때문에 벤치전력의 맞대결 역시 중요한 경기. 미네소타도 루비오-에드워즈-컬버를 중심으로 한 세컨 유닛의 기량이 좋은 편이며, 타운스의 슈팅레인지가 길기 때문에 레이커스 빅맨 마크 가솔의 활용도가 떨어질만한 경기. 전반적인 경기력에서 앞서는 레이커스가 승리를 지켜낼 수는 있겠지만, 큰 핸디캡을 극복하기엔 여러가지 변수가 도사리고있는 경기다.
# 핵심 기록
* 클리퍼스, 2승 0패
* 댈러스, 0승 2패
# 주요 부상자
클리퍼스 : 카와이 레너드(DB), 마커스 모리스(GTD)
댈러스 : 크리스탭스 포르징기스
클리퍼스는 지난 시즌과 큰 차이가 없는 로스터로, 가장 큰 변화는 약점이었던 빅맨 자리를 서지 이바카로 채웠다는 점. 클리퍼스는 주전 라인업을 베벌리-조지-레너드-바툼-이바카로 구성하며 스몰라인업으로 승부를 보려하고있는데, 아무래도 볼 핸들링 역할을 주로 맡을 레너드-조지와 이바카간의 2대 2 플레이가 중요해보인다. 댈러스는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클리퍼스에 패하며 탈락. 그래도 돈치치를 중심으로 한 리빌딩이 빠르게 고성적으로 연결되고있다. 조쉬 리처드슨 정도를 제외하면 로스터에 큰 영입은 없었다. 댈러스는 포르징기스가 여전히 결장하고있으며, 돈치치 역시 개막전에서 3점슛을 하나도 성공시키지 못하며 아직까지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돈치치의 개인전술이 통하지않으면, 댈러스는 팀 자체가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큰 영향을 받고있다. 클리퍼스는 레너드와 모리스, 댈러스는 포르징기스의 결장가능성이 매우 높다. 클리퍼스는 여전히 주바치와 이바카를 활용해 인사이드에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고있고, 새로 영입한 바툼 역시 공수 양면에서 큰 힘이 되고있다. 인사이드에서 포르징기스의 뚜렷한 대체자가 없는 댈러스에 비해서는 좀 더 나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으며, 특히 레너드의 빈 자리 역시 볼 핸들러가 즐비하기 때문에 누수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
# 핵심 기록
* 샬럿, 0승 2패
* 브루클린, 2승 0패
# 주요 부상자
샬럿 : 코디 젤러
브루클린 : 니콜라스 클락슨, 자말 크로포드
샬럿은 바툼까지 내보내며 새로운 팀을 만들기위해 노력 중인 샬럿은 전체 3순위 라멜로 볼을 새로운 1번 자원으로 뽑으며 로지어-그래엄 등을 슈터로 활용하고자한다. 브루클린은 케빈 듀란트와 카이리 어빙이 건강하게 돌아왔다. 리그 최고 수준의 원투펀치가 제 몫을 해내는 이상 화력 자체는 의심할 바가 없다. 게다가, 지난 시즌 이들이 없었음에도 팀을 플레이오프 수준까지 유지시켰던 딘위디-르버트-해리스-앨런 등이 건재한 상황. 샬럿은 개막전에서 주전 센터 코디 젤러가 장기부상을 당했고, 비스맥 비욤보밖에 활용할 수 없다. 비욤보가 림프로텍팅 자체는 좋은 선수지만, 제공권 경합에서 떨어지는 선수고 수비 범위가 좁은 편. 기대를 모았던 라멜로 볼 역시 적응에 시간이 필요해보이기 때문에, 샬럿은 다시금 그래엄-로지어-헤이워드의 단조로운 야투에 모든 걸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 백투백 일정에서 브루클린의 넓은 공격범위를 커버하다가 지쳐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 핵심 기록
* 뉴올리언스, 1승 1패
* 샌안토니오, 2승 0패
# 주요 부상자
뉴올리언스 : 없음
샌안토니오 : 데릭 화이트
뉴올리언스는 팀의 간판 가드 즈루 할러데이를 넘겨주고 블렛소를 받아왔다. 득점에서 큰 역할을 해왔던 즈루의 빈 자리를 자이언이 잘 채워내야한다. 샌안토니오는 포포비치 감독 체제에서 2000년대 이후 처음으로 플레이오프를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주전 노쇠화와 새로운 재능 부재 등이 겹치고있으며, 이번 이적시장에서도 큰 움직임은 없었다. 뉴올리언스는 즈루가 떠난 자리를 블렛소가 확실하게 채우지 못하고있고, 잉그램-윌리엄슨의 단조로운 공격패턴이 반복되고있다. 다만, 원정 백투백 일정의 샌안토니오를 상대로는 이러한 단조로운 패턴 역시 위협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샌안토니오는 지난 시즌 원정 승률 35.1%에 그쳤으며, 수비 반경이 넓은 외곽 자원들이 많지않기 때문에 뉴올리언스의 재능농구에 대항하기 어려울 것.
# 핵심 기록
* 워싱턴, 0승 2패
* 올랜도, 2승 0패
# 주요 부상자
워싱턴 : 루이 하치무라
올랜도 : 제임스 에니스, 조나단 아이작, 알-파루크 아미누
워싱턴은 존 월과 웨스트브룩을 트레이드했다. 월이 부상으로 거의 로스터에 없는 선수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에, 웨스트브룩의 합류 자체는 큰 전력상승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 월과 빌의 백코트는 분명 공수 양면에서 좋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겠지만, 두 선수 사이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기엔 웨스트브룩의 시야와 외곽능력이 아쉽다. 이번 시즌에도 트로이 브라운과 루이 하치무라의 성장을 기대해봐야한다. 올랜도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로스터가 크게 달라지지않았다. 부세비치의 수비적인 단점을 보완해줄 아이작이 복귀하기 전까지는 여전히 높은 승률을 기대하기 어려운 로스터. 가드진에서 웨스트브룩-빌을 상대로 특히 포니에가 이들의 속도를 따라가는데 애먹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인사이드에서 브라이언트 혼자서는 부세비치-애런 고든을 막아서는 게 매우 버거워보인다. 하루 전 맞대결 이후 곧바로 재대결인데, 어제 경기에서는 올랜도가 130-120으로 승리. 올랜도가 리바운드에서 10개 이상의 차이를 보이면서 워싱턴 가드들의 화력을 포세션 숫자 우위로 찍어눌렀던 경기. 두 팀간 격차는 분명 크지않지만, 제공권에서 올랜도가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있는데다 워싱턴에서 변수를 가장 잘 만들어내는 슈터 베르텐스의 폼이 매우 좋지않다.
# 핵심 기록
* 뉴욕, 0승 2패
* 밀워키, 1승 1패
# 주요 부상자
뉴욕 : 오비 토핀, 오스틴 리버스
밀워키 : 없음
뉴욕은 무수히 많은 가드자원들이 기회를 얻고있지만 확실하게 성장한 선수는 찾아보기 어렵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오스턴 리버스, 알렉 벅스, 노엘 등을 영입하며 세컨 유닛을 보강했다. 밀워키는 즈루 할러데이를 영입해 가드진을 보강했고, 아데토쿤보와 장기계약을 맺으며 대권을 노린다. 뉴욕은 지난 시즌과 다를바 없이 가드 자원들의 미드레인지와 랜들의 개인공격에 의존하고있으며, 이번 경기 엠비드를 상대하기 때문에 랜들 옵션은 높은 생산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 밀워키는 크리스 미들턴까지 야투 폼이 올라왔으며, 외곽야투가 주춤할 때도 할러데이가 잘 찢어내고있기 때문에 뉴욕과 큰 격차를 벌릴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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