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직전경기(2/4) 홈에서 OK저축은행 상대로 3-0(25:23, 25:21, 25:2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2(23:25, 20:25, 34:32, 25:21, 15: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4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0승16패 성적.
OK저축은행 상대로는 한성정(13득점, 80%)이 황택의 세터와 완벽에 가까운 호흡을 선보였고 비예나(20득점, 50%)가 함꼐 승부처를 지배했던 경기.
황경민(7득점, 58.33%)이 연속 서브로 OK금융그룹의 리시브를 흔들었으며 미들블로커로 출전한 선수들의 역할 분담도 좋았던 상황.
또한, 정민수 리베로는 몸을 날리는 디그와 안정적인 서브리시브를 선보이는 가운데 50.98%의 높은 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는데 중심이 되어준 상황.
한국전력은 직전경기(2/5) 홈에서 현대캐피탈 상대로 3-1(20:25, 25:22, 25:21,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원정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1(13:25, 25:22, 25:23, 25:18)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최근 7경기 6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4패 성적.
현대캐피탈 상대로는 4라운드 MVP를 수상한 타이스(27득점,47.73%)의 날개 공격이 터졌으며 서재덕(18득점, 55.17%)이 함께 팀을 승리로 이끌었던 경기.
신영석(10득점, 60%)이 블로킹 2개를 잡아내는 가운데 8경기 연속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고 상대 허를 찌르는 토스를 하승우 세터가 보여준 상황.
또한, 블로킹(4-17) 싸움에서 밀렸지만 서브에이스(9-5)와 범실(22-30)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한국도로공사는 직전경기(2/4) 홈에서 IBK기업은행 상대로 3-1(25:16, 28:26, 27:29,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31)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5:23, 25:15, 25:19)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4승12패 성적.
IBK기업은행 상대로는 47.56%의 만족할수 있는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했고 캣벨(29득점, 48.28%)이 블로커 터치 아웃과 상대 코트의 빈 곳을 노리는 득점을 연속해서 기록한 경기.
박정아(23득점, 33.87%)가 결정적인 순간에는 해결가 역할을 해냈고 끈질긴 수비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 5득점, 유효 블로킹 9개를 기록한 배유나(12득점, 43.75%)가 중앙을 장악하는 가운데 서브에이스(1-1)는 동일했지만 블로킹(14-8)과 범실(16-29)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
GS칼텍스는 직전경기(2/5)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4, 25:22,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2) 원정에서 현대건설 상대로 0-3(24:26, 22: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4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모마(23득점, 58.82%), 강소휘(13득점, 43.48%), 유서연(10득점, 42.86%)으로 구성 된 삼각편대가 모처럼 고른 활약을 보여준 경기.
53.19%의 높은 리시브 효율성을 기록하면서 편안하게 토스를 배달할수 잇었던 안혜진 세터의 손 끝에서도 신바람이 불었으며 한수지, 유서연, 모마의 서브 차례가 왔을 때 연속 득점을 만들어 냈던 상황.
또한, 블로킹(10-4), 서브에이스(4-1)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승리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