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베티스는 지난 라운드에서 헤타페를 잡았고, 에스파뇰에 패하며 다소 떨어질 수 있었던 분위기였는데 이글레시아스가 결승골을 넣었습니다.
나빌 페키르와 후안미등이 부상으로 빠지며 전방 화력이 다소 떨어졌었는데 두 선수가 모두 복귀한 풀전력이 됐고 헨리크와 카날레스의 공격 전개도 원활합니다.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그것에 밀리지 않는 막강 중원도 건재합니다.
바르셀로나는 지로나 원정에서 승리하며 리그 선두를 지켰습니다.
니난 주말 레알이 소시에다드 상대로 승점 1점을 추가에 그쳤기에 어느덧 승점 5점차 1위이다.
레반도프스티의 징계 공백을 잘 버텼는데 우루과이 수비의 중심인 아라우호와 더불어 가르시아와 쥘 쿤데등 수비 라인이 3경기 연속 클린시트에 성공했습니다.
이 경기에는 레반도프스키도 징계를 털고 돌아와 덤벨레, 하피냐와 공격을 이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