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가스공사는 엘지 원정에서 패하며 연승이 끝났다. 20개 넘게 시도한 3점슛 성공률이 20%대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이대헌과 전현우가 5개를 합작했지만 벨란겔과 이대성의 야투가 터지지 않았다.
그래도, 한 경기 부진으로 최근의 상승세를 폄하할 수는 없다.
이대헌과 정효근, 전현우등 국내 선수들이 폼을 끌어올렸다.
원주 동부 DB 프로미
DB는 모비스 전에서 프리먼과 알바노등이 35득점 15리바운드를 합작했지만 전반 벌어진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패했다.
부상으로 인해 1달 결장이 예정된 드완 에르난데스와 더불어 팀의 에이스인 두경민까지 핵심 선수 두 명이 나올 수 없는 상황으로 위기에 쳐했다.
강상재도 직전 경기 부상을 당했기에 김종규, 최승욱등이 더 힘을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