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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30일 남자배구 국내배구 스포츠분석

프로배구 한국전력 VS 우리카드 배구분석

한국전력

한국전력은 최근 4연패를기록하면서 수렁에 빠져있습니다.

최근 대한항공 전에서는 풀세트 접전으로 끌고가게 되었는데 특히 타이스의 전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타이스가 33점을 냈고 신영석이 블로킹에 두각을 보이면서 11점을 냈는데 국내선수들의 득점지원은 다소 부족한 편입니다.

여기에 하승우가 지난 경기에서 부상을당했고 타이스 또한 무릎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이번 한국전력 우리카드 경기에서 제 전력을 낼 수 없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우리카드

우리카드는 최근 대한항공에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긍정적인 부분은 우리카드의 주포인 아가메즈가 복귀를 헀다는 부분인데 이로인해서 이번 한국전력 우리카드 경기에서 타이스와 겨룰 수 있곘지만 전력으로서는 다소 밀리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국내선수들의 전력자체는 나쁘지 않은데다가 전체적인 밸런스는 좋은 우리카드 이다 보니 이번 한국전력 우리카드 경기는 접전이다.

KGC인삼공사

KGC인삼공사는 두 팀은 최근 반등을 하고 있는 팀입니다.

인삼공사는 현대 여자부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엘리자벳을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합니다.

부상 여파로 들쑥날쑥한 활약을 펼치전 이소영이 최근 들어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최근 미들 블로커인 정호영, 채선아 등도 알토란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KGC인삼공사 GS칼텍스 경기에서도 엘리자벳의 컨디션은 상당히 중요하겠습니다.

GS칼텍스

GS칼텍스는 주전세터 안혜진과윙스파이커 강소휘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해서 전력이 약화됐었습니다.

하지만 안혜진이 복귀한데 이어 강소휘 또한 돌아와서 완전체가 되었는데 특히 강소휘의 복귀는 모마에 편중된 공격을 분산시켜주면서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복귀 무대였던 흥국생명전에서 22점을 기록하게 되었는데 이번 KGC인삼공사 GS칼텍스 경기에서도 모마와 더불어서 쌍포로 활약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