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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8일 국내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VS 한국전력 배구분석
현대캐피탈 (6위 / 5승 13패)
- 최근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
- 이번 시즌에 2번 패배했던 상대팀을 3번째 맞대결에서 승리.
- 아흐메드(O)가 23득점, 허수봉(OH)이 13득점, 전광인(OH)은 12득점 기록.
- 중앙이 흔들렸지만 측면에서 활약.
- 감독 대행의 전략과 작전 타임에서의 지시, 세세한 전술 분석이 효과적.
- 대행 감독의 시너지가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줌.
한국전력 (4위 / 9승 9패)
-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0:3으로 패배.
- 감독 경질로 어수선한 상황이었지만, 팀의 경기력 또한 어수선.
- 공격의 삼각편대는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지만 효율이 좋지 않았음.
- 상대의 강한 서브로 리시브가 흔들렸고, 팀은 상대의 리시브를 흔들지 못했음.
- 료헤이(L)의 리시브 라인에서의 흔들림이 영향을 미침.
- 선수들의 경기력이 살아나도 완벽한 승리는 어려울 것으로 보임.
현대캐피탈 오버
12월28일 여자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국내배구 정관장 VS 흥국생명 배구분석
정관장 (5위 / 7승 11패)
- 흥국생명에게 1:3으로 패배하며 3연패 기록.
- 경기 중 1개의 세트를 가져왔지만, 영향력 부족.
- 메가(O) 22득점, 지아(OH) 19득점을 올리나 범실 15개로 득점에 비해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함.
- 박은진(MB)이 오랜만에 두 자릿수 득점, 박혜민(OH)은 9득점을 올렸지만 효과적인 영양가 부족.
- 염혜선(S)과 다른 선수들의 불안한 경기력이 이어짐.
- 고려할만한 대안 선수가 부족해 어려운 상황.
흥국생명 (2위 / 14승 4패)
- 정관장을 3:1로 제압하며 현대건설과의 승점 격차를 벌려놓음.
- 김미연(OH) 결장으로 레이나(OH)가 대체했으나 공격, 리시브 효율에는 부족한 점이 보임.
- 김수지(MB)가 높은 블록으로 중앙을 잡아내며 측면 공격에 도움.
- 이원정(S)의 토스 불안함은 여전하며 아본단자 감독은 박혜진(S)을 투입하지 않음.
- 이원정의 토스 상태로는 셧아웃 경기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임.
흥국생명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