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2일 군내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프로배구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배구분석

삼성화재는 최근 KB를 3:0으로 이기며 3연승을 달렸습니다.

특히 요스바니(O)가 31득점을 기록하며 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러나 국내 선수들의 득점이 감소하고, 요스바니가 57%의 공격 점유율을 보여주는 가운데 전략적으로는 낙관적이지 않은 모습을 보입니다.
한편, 대한항공은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0의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이루었습니다.

임동혁(O)과 에스페호(OH)가 각각 17득점과 16득점을 올리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정한용(OH)의 부진으로 인해 에스페호가 활약하며 팀에 충분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삼성화재는 요스바니의 컨디션에 따라 결과가 좌우될 것으로 보이며, 대한항공은 다양한 공격 루트로 상대를 제압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대한항공 오버

순위: 7위
최근 기록: 2승 15패, 10연패
선수 상황
- 야스민: 훈련 중 부상으로 결장, 세트 중 20득점 이상 기록한 것 2개, 나머지 세트는 19득점 기록
- 박은서: 13득점
- 박정아: 11득점
- 이한비: 8득점
어려운 상황에서도 득점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성공률과 효율이 낮아 경기를 내주는 상황 발생
집중력 부족과 범실성 플레이로 인해 경기에서 쉽게 물러나는 모습 보임
야스민의 복귀는 예상되지만 출전해도 완전한 플레이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순위: 6위
최근 기록: 4승 12패
최근 승리: 흥국생명과의 홈 경기에서 3:2 승리
선수 상황
- 부키리치: 부상으로 출전 불가능한 상황, 공격력 중심 선수
- 배유나: 25득점 기록
- 타나차: 17득점 기록
- 전새얀: 부키리치 대체 가능성이 있음
부키리치 부상으로 인한 출전 불가능성이 있으며, 공격력이 부족할 경우 배유나가 어려운 상황을 견뎌야 할 수 있음
공격력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