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WKBL




11월4일 여자농구 WKBL 스포츠분석

국내농구 KB스타즈 VS 우리은행 농구분석


KB스타즈

지난시즌 25승5패(1위)를 기록한 이후 통합 우승을 달성한 KB스타즈는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신한은행 상대로 2차 연장전 승부 끝에 77-84 패배를 기록했다.

3쿼터에만 10득점을 몰아친 강이슬(19득점)이 활약으로 8점차 리드를 잡고 4쿼터를 맞이했지만 4쿼터 중반 강이슬이 5파울로 퇴장을 당하자 연이어 득점에 실패하며 연장전 승부를 허용한 경기.

올해 7월 공항장애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게 되면서 복귀 시점이 미정이 되는 박지수의 공백으로 리바운드 싸움에서 -17 마진을 기록했으며 골밑 수비에도 많은 헛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박지수에게만 리바운드를 맡겼던 3,4번 자원들의 습관과 투지 싸움에서 밀렸던 탓에 공격 리바운드를 21개나 허용했다는 것은 반성이 필요하다.


우리은행

지난시즌 21승9패(2위)를 기록한 우리은행은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1/2) 홈에서 BNK썸 상대로 79-54 승리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신한은행에서 평균 19.3득점, 4.1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한 감단비가 33득점을 폭발시키는 가운데 전체적인 경기 운영까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고 박혜진이 트리플 더블(11득점, 10어시스트, 10리바운드)을 기록한 경기.

박혜진이 아이솔레이션을 통해서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자 외곽에서도 찬스가 많이 발생할수 있었으며 박지현(15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나윤정(8득점)의 성장도 느낄수 있었던 상황.

또한, 김정은, 최이샘의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도 나타났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3개 마진을 기록한 승리의 내용.


우리은행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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