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웨스트햄은 원정 연전을 마치고 홈으로 왔다.
웨스트햄은 원정 연전에서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그래도, 그 중 한 경기가 리버풀이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시즌 초반 최악의 스타트를 한 팀이었지만 스카마카가 주전으로 올라오며 반등에 성공했고 로테이션 자원으로 전락한 안토니오도 경기에 더 집중하고 있다.
브라질 국대 미드필더인 파케타가 부상을 당해 당분간 결장하긴 하지만 포르날스와 란치니 등 능력있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AFC 본머스
본머스는 지난 라운드에서 사우샘프턴에게 패배하며 무패 행진이 끝났다.
충격적인 9실점 패배 이후 한 달 넘게 무패를 달렸는데 사우샘프턴을 넘지 못했다.
그래도, 불안하던 수비 라인이 안정을 찾았고 EPL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보이는 레르마와 빌링 등 볼란치 진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