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크레모네세
크레모네세는 리그 19위다.
크레모네세는 최근 3경기에서 승점 2점을 챙겼지만 아직 시즌 첫 승이 없다.
그래도, 기대를 걸고 영입한 데저스가 2경기 연속골에 성공했고 오케레케와 아페나잔, 자니마치아 등 공격 자원들이 충분히 역할을 하고 있다.
세르니콜라와 비안체티 등 수비진이 조금만 안정을 찾을 수 있다면 하위권 탈출을 기대할만하다.
UC 삼프도리아
삼프도리아는 개막 10라운드까지 승점 3점에 그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칸드레바가 팀을 떠나긴 했지만 검증된 공격수들이 많기에 충분히 경쟁력있는 스쿼드라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 상태가 이어지면 지난 시즌 강등된 더비 라이벌 제노아의 뒤를 따라갈 수도 있다.
그래도, 페라리와 콜리 등 수비 라인은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US 사수올로 칼초
사수올로칼초는 연패를 당하며 10위로 추락했다.
사수올로칼초는 최근 연패를 당했다.
그러나, 상대가 나란히 선두권에 위치한 인터밀란과 아탈란타였고 두 경기 다 경기력 상으로는 결코 밀리지 않았다.
피나몬티와 로리엉트, 루카 등 공격진이 위력적인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고 토르스트베르츠의 중원 지원도 안정적이다.
베라르디가 부상으로 빠진 점은 아쉽지만 트라오레와 하로위가 공백을 메울 수 있다.
엘라스 베로나 FC
엘라스베로나는 연패가 길어지며 강등권으로 추락했다.
헬라스베로나는 역대급으로 부진한 크레모네세와 삼프도리아가 있기에 최하위를 면하고 있지만 강등이 유력한 모습이다.
연패를 당하며 승점 추가를 못하고 있는데 떨어지는 경기력 외에도 부상으로 인한 결장자가 매우 많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영입한 흐루스티치와 중앙 미드필더 일리치, 최전방 공격수 라사냐 등이 모두 이 경기에 나설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