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 결과: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2 승리 (25:20, 18:25, 25:23, 23:25, 15:11)
전술 및 주요 선수: 아포짓 스파이커 반야 부키리치(39득점, 39.71%)와 메가(22득점, 35.29%)의 공존이 성공적이었으며, 부키리치의 리시브 능력도 안정적. 이소영의 이적으로 영입한 표승주(13득점, 37.14%)가 핵심 역할을 수행함. 세터 포지션도 안정적이었고, 미들블로커 라인은 높이에서 강점을 보였으나 속공 득점은 부족했음.
기타 특징: 원포인트 서버 신은지와 백업 자원 이선우가 새로운 활력소 역할을 해 승리에 기여함.
원정팀: 흥국생명 (1승)
최근 경기 결과: 아란마레를 상대로 3-0 승리 (25:19, 25:18, 25:19)
전술 및 주요 선수: 김연경(17득점, 51.85%)이 팀의 핵심으로 활약했으며, 신입 아포짓 스파이커 투트쿠(18득점, 31%)가 193cm의 큰 신장으로 타점 높은 공격을 선보임. 미들블로커 황루이레이가 블로킹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세터 이고은과 미들블로커 김수지, 리베로 신연경 등도 좋은 컨디션을 보여줌.
기타 특징: 팀 전체적으로 블로킹(9-1)과 서브(3-1)에서 우위를 보이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줌.
흥국생명 오버
10월2일 여자배구 V리그 스포츠분석
국내배구 아란마레 VS 기업은행 배구분석
홈팀: 아란마레 (1패)
최근 경기 결과: 흥국생명에게 0-3 패배 (19:25, 18:25, 19:25)
전술 및 주요 선수:
비첸코(192cm)가 16득점, 45.45%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
돈폰(175cm)도 12득점, 33%의 성과를 올리며 분전했으나, 전체적으로 높이에서의 불리함이 문제.
미들블로커 신디(184cm)를 제외하고는 180cm 이상의 선수가 없어 블로킹(1-9)에서 큰 열세를 보임.
아웃사이드 히터 기무라(8득점, 36.36%)의 스윙은 인상적이었으나 신장(169cm) 문제로 어려움을 겪음.
기타 특징: 이단 연결의 정확성 부족으로 공격이 원활하지 않았음.
원정팀: IBK기업은행 (1승)
최근 경기 결과: 정관장에게 2-3 패배 (20:25, 25:18, 23:25, 25:23, 11:15)
전술 및 주요 선수:
빅토리아(191cm)가 31득점(33.71%)을 기록했지만, 혼자서 11개의 범실을 범함.
FA 시장에서 영입한 이소영(7득점, 19.05%)과 미들블로커 이주아(10득점, 21.43%)의 공격 효율성 저조.
새로운 세터 천신통과의 호흡은 나쁘지 않았으나, 토종 선수들과의 조화에는 기복이 있었음.
기타 특징: 블로킹(12-16)에서 아란마레보다 우세했으나, 범실(22-31) 문제로 아쉬운 경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