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직전 라운드에서 삼성화재와의 대결을 치뤄서 패배를 하게되면서, 분위기가 떨어지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이 패배는 3연승 행진이 중단되는 결과였기 때문인데, 아가메즈가 17점으로 조금은 부진했으며, 한편으로는 나경복과 김지한이 16점을 기록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전력이 전부 부진했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아가메즈의 후위공격과 상대팀의 연속범실로 인해서 흐름을 잡는 상황도 있었지만, 아크바이리를 막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던데다가, 블로킹에 고전했기 때문입니다.
KB손해보험은 직전 라운드에서 한국전력과의 대결을 치뤄서 패배를 하게 되었는데요.
2연승이 끊기게될 정도로, 아직까지는 부진한 전력을 보이고 있으며, 비예나가 그나마 자신의 전력을 내줌으로서 32점을 기록했는데도 불구하고,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었어요.
그리고 1세트부터 비예나와 박진우, 한성정 등이 득점에 가담하기는 했으나, 한국전력의 블로킹에 조금은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었기 때문에, 내일 오후 7시에 시작될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의 5라운드에서도 비예나의 공격력에 아무래도 의존할거라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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