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bet-guide.com 입니다.
금일 해외축구 간단하게 코멘트 남겨드리면서
오늘배팅 픽에 방향도 알려드려보려합니다.
어디까지나 분석은 본인이 하셔야하고 본인의 의지대로 배팅을 하셔야 하는거
알고계시죠? 분석은 참고용입니다.
배팅에 참고하셔서 오늘도 좋은결과가 나오길 바래봅니다.
그럼......
7월17일 해외축구 간단 코멘트 시작하겠습니다.
폰페라디나 vs 알메리아
연패에 시달리며 강등의 위협을 받는 약체와 비록 우승은 멀어졌지만
아직 자동 승격이라는 목표가 남은 강호, 누가 봐도 후자의 손을 들어줄 경기다.
전자인 폰페라디나가 드라마틱한 반등을 보여주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전력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여기서 알메리아의 원정 경기력을 보자.
7승 9무 4패, 무승부가 많은 편이긴 하나 아주 나쁜 수준은 아니다.
재개 후로만 봐도 2승 1무 1패 중인데, 수비가 강한 지로나에게는 패했으나
사라고사(4위), 미란데스(13위) 등
나머지 팀들을 상대로는 좋은 경기를 했다.
그래서 이변 가능성은 낮게 본다. 홈패 예상.
# 배팅 전략
* 폰페라디나 패
* 2.5 언더
푸엔라브라다 vs 엘체
동기부여가 확실한 경기. 두 팀의 승점 차는 단 1점.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바뀌고 희비가 교차할 수도 있다.
그래서 푸엔라브라다는 뒤집으려 할 것이고 엘체는 지키려 할 것이다.
더군다나 둘 다 최근에 보여주는 집중력이 대단해 한쪽으로 쉽사리 기울긴 어려워 보인다.
한편, 전반기 맞대결에서는 원정팀 푸엔라브라다가 이른 시간에
터진 2골을 잘 지켜내 2:0으로 승리했다.
그런데 전반기 맞대결은 서로 몸이 채 풀리지 않은 1라운드였다.
또한, 당시와 비교하면 엘체에는 신 전력들도 생겼다.
지금 기세라면 엘체가 패배를 막아낼 수도, 승/무 사이드, 무승부 예상.
# 배팅 전략
* 무승부
* 푸엔라브라다 -1.0 핸디캡 패
* 2.5 언더
웨스트햄 vs 왓포드
웨스트햄은 팀내 공격포인트 1위 스노드그래스가 결장하고있어
실점에 대한 반격이 어려운 상태.
그래도 최근 안토니오-수첵 등의 제공권 장악을 기반으로
위험지역 볼 점유 비중이 올라갔으며, 볼 핸들러의 매직에만 의존하는 양상이
줄어들며 득점력도 늘어나고있다. 왓포드는 역습 전개의 핵심적인 역할을 맞고있는
데울로페우가 부상당했기 때문에 그 날카로움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웰백이 그 자리를 나름 잘 채우고 있지만,
재개 이전보다 경기력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다.
두 팀 모두 강등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상황.
왓포드는 원정에서 2승 4무 11패로 너무 많은 패배를 허용하고있으며,
재개 이후에도 원정에서는 2경기 모두 패했다(무득점).
게다가 팀내 득점 1위 트로이 디니마저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이기 때문에
실점 이후의 반격이 쉽지않은 상황.
웨스트햄은 직전 라운드에서 안토니오가 네 골을 넣으며 팀을 캐리해냈고,
이번 경기 스노드그래스의 복귀가능성이 제기되고있다.
여전히 위험지역에서 파울이 많은 왓포드이기에, 제공권이 좋은 웨스트햄
이 비비는 득점이 가능할 것이다.
# 배팅 전략
* 웨스트햄 승
* 웨스트햄 -1.0 핸디캡 승
* 2.5 오버
DC 유나이티드 vs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중립구장인 ESPN 와이드월드오브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리는
토너먼트 조별예선이다. DC는 새롭게 영입한 플로레스-그레셀 등이
좋은 활약을 보이고있고 이미 공격포인트까지 기록했다.
다만, 이러한 활약들이 아직까지 승리로 연결되지는 않고있다.
이번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는 토론토 상대로 먼저 두 골을 내준 뒤
모레노까지 퇴장당하며 힘든 환경에 처했으나,
후반 막판 이구아인-브릴런트가 연속득점을 올리며 간신히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뉴잉글랜드는 이번 토너먼트를 앞두고 카를레스 힐이 복귀했고,
1경기에서 몬트리올 상대로 구스타보 부에 양질의 패스를 공급하며 승리해냈다.
그렇지않아도 뉴잉글랜드가 2~3선이 강하기 때문에 주도권을
쥘 수 있을만한 매치업인데, DC 주전 수미 모레노까지 징계로 결장하기 때문에
뉴잉글랜드가 더 많은 유효슈팅을 기반으로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 배팅 전략
* DC 패
* DC +1.0 핸디캡 무
* 2.5 언더
스포르팅 캔자스시티 vs 콜로라도 래피즈
중립구장인 ESPN 와이드월드오브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리는
토너먼트 조별예선이다. 캔자스시티는 중단 전 2경기에서 벤쿠버-휴스턴 등
하위권 팀들을 완파하며 2연승을 거뒀다. 미네소타와의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도
풀리도가 선제골을 뽑아내며 쉽게 가는 듯 했으나,
골키퍼 팀 멜리아가 퇴장당한 뒤 두 골을 내리 실점하며 무너졌다.
윈스턴 리드는 이번 경기 데뷔가능성이 있다.
콜로라도는 DC유나이티드, 올랜도 등을 꺾으며 2연승 중이고,
유네스 남리가 빠르게 적응하면서 상승세다.
그러나 이번 토너먼트 첫 경기에서는 솔트레이크에 다소 무기력한 0-2 패배를 허용.
두 팀 모두 이번 경기 패한다면 탈락이 유력해지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는 충분하다. 전력을 잘 보강한 캔자스시티가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있지만, 부동의 주전 골키퍼 멜리아가 결장하는 경기에서
수비조직력 유지가 쉽지않아 보인다. 윈스턴 리드가 합류하는 것이 호흡적인 측면에서는
오히려 더 좋지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MLS를 폭격하고있는 풀리도가 이번 경기에서도
선제득점을 할 수는 있겠지만, 리드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은 부족해보이는 경기.
# 배팅 전략
* 무승부
* 캔자스시티 -1.0 핸디캡 패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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