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Bet-guide.com 입니다.
금일 해외축구경기가 프리미어부터 다수있네요.
시즌막바지라서 배팅에 주의를 기울이시길 당부드리고
분석대로 안흘러갈수도 있는 경기들이 꽤 나올것을 대비해
선택을 잘하셔서 좋은결과 얻어가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금일 해외축구 분석을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번리는 시즌 중반까지 큰 문제를 보였던 수비조직력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최근 5경기 3승 2무로 패하지않았다. 제공권의 강점을 활용해 꼬박꼬박 득점에
성공하며 9위까지 치고올라갔다. 울버햄튼은 선제실점을 허용하더라도
이를 추격하는 힘이 매우 좋은 팀. 주전 자원들이 모두 복귀한 풀전력의 울버햄튼은
재개 이후 3경기에서 웨스트햄-본머스-애스턴빌라 등을 손쉽게 잡아내는데 성공.
다만, 공겨전개과정이 꽤 단조로운 편이기 때문에 하위팀을 찍어누르는 힘은 부족한 편.
상승세의 번리 상대로 울버햄튼이 멀티득점으로 찍어누르는 양상을 기대하긴 어려워보이며,
두 팀 모두 두 골 이상 득점하기는 어려워보인다.
지난 울버햄튼에서의 맞대결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 배팅 전략
* 무승부
* 번리 +1.0 핸디캡 승
* 2.5 언더
맨시티는 리그 재개 이후 7경기에서 5승 0무 2패로, 원정에서는 꽤나 많이 흔들리고있지만
홈에서는 여전히 깔끔하게 대승을 따내고있다(재개 이후 홈 4경기 도합 17득점&무실점).
본머스는 세트피스 득점이 좋은 팀으로, 홈과 원정을 가리지않고
선제득점의 확률 역시 전력에 비해서는 높은 편이다.
다만, 재개 이후 무기력한 경기력과 형편없는 수비조직력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서 패하고있다. 본머스가 최근 홈 2경기에서 토트넘-레스터 등
강팀 상대로 1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지만,
상대 퇴장변수가 발생하지않았다면 나오지않았을 기록이기 때문에
큰 의미부여는 금물이다. 단 하나의 변수는 맨시티가 2위 자리가 확정되었다는 점인데,
이미 로테이션을 돌리는 과정 속에서도 대승을 챙기고있는 팀이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형편없는 로스터로 패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 배팅 전략
* 맨시티 승
* 맨시티 -2.0 핸디캡 승
* 3.5 언더
뉴캐슬은 재개 이후 나쁘지않은 경기력을 보이고있고,
특히 홈에서는 6승 8무 3패로 지지않는 축구를 잘 유지하고있다.
앨런 세인트-막시맹의 공격전개능력이 좋은 평가를 받고있으며,
셸비-게일-알미론 등이 힘을 내고있다. 토트넘은 주전 공격자원들의 줄부상 속에
크게 흔들렸으나, 리그 재개를 앞두고 케인-손흥민-요리스 등 공수 핵심 자원들이
모두 복귀하며 재정비했다. 다만, 원정에서는 3승 7무 7패로 약했고
재개 이후에도 1무 1패에 불과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뉴캐슬이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는데,
시종일관 뉴캐슬의 터프한 수비에 고전하다가 실점을 허용했다.
다만,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에는 첫 맞대결이며, 최근 토트넘의 카운터어택 완성도가
꽤 올라온 상황이다. 뉴캐슬이 수비라인을 깊게 내리고
버티는 힘이 좋은 것은 사실이나, 이렇게 두 팀 모두 수비라인을 내리고
활동량을 기반으로 한 축구를 한다면 역시 기본전력에서 앞서는 토트넘에
대한 득점 기대치가 좀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무리뉴 감독은 스티브 브루스 감독 상대로 역대 10차례 맞대결에서 8승 2무 0패로 패한 적
이 없다는 점도 잊지말자.
# 배팅 전략
* 뉴캐슬 패
* 뉴캐슬 +1.0 핸디캡 무
* 2.5 오버
볼로냐는 최근 아탈란타에서 임대해온 무사 바로우가
4경기 연속 득점으로 볼로냐의 상승세를 이끌고있다.
그러나 수비진에서 잔실수가 많다보니 승리의 비중이 그리 높지는 않은 편.
나폴리는 시즌 중반까지 부진한 행보를 이어갔지만,
가투소 감독 부임과 메르텐스의 복귀가 겹치며 최근 12경기 9승을 챙긴바있다.
메르텐스가 복귀한 이후 사이드어택의 완성도가 확실히 올라간 나폴리이기 때문에
득점에 대한 기대치는 높아졌으며, 최근의 나폴리에는
승리를 지켜낼 수 있는 수비조직력과 운영능력도 올라간 상황.
배당에 비해서는 분명 볼로냐가 해볼만한 경기가 되겠지만,
최근 3경기 연속 멀티득점으로 상승세인 나폴리를 상대로
볼로냐의 수비조직력이 계속해서 문제점을 노출하며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배팅 전략
* 볼로냐 패
* 볼로냐 +1.0 핸디캡 무
* 2.5 오버
밀란은 레앙과 헤르난데스의 공격전개에 많은 것을 의존해야하는 팀인데,
재개 이후 6경기에서 무려 17득점을 올리며
로마-라치오-유벤투스와 같이 까다로운 팀 상대로도 승리했다.
최근에는 이브라히모비치까지 부상으로부터 복귀하며
공격전개에 있어 다양성을 더했다. 파르마는 재개 이후 7경기에서
1승 2무 4패를 기록했고, 선굵은 축구가 잘 통할 수 있는 팀을 상대로는
그 강점을 잘 보여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있지만 최근 늘어난 실점이 발목을 잡고있다.
파르마와 같이 최근 실점이 늘어난 팀(최근 5경기 도합 11실점,
최근 7경기 연속 실점)을 상대로는 볼로냐의 단조로운 공격패턴 역시
충분히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 파르마는 핵심 스트라이커 코넬리우스의 부상 변수도 뼈아프다.
# 배팅 전략
* AC밀란 승
* AC밀란 -1.0 핸디캡 승
* 2.5 언더
삼프도리아는 강팀을 상대로 힘없이 무너지는 수비로 인해
이렇다할 경쟁구도도 만들어내지 못하는 패턴이 반복되고있다.
그래도 콸리아렐라가 복귀하면서 계속해서 득점해주며 상승세.
칼리아리는 부진을 이유로 감독을 교체했고, 젠가 감독 체제에서의
7경기에서 2승 3무 2패를 기록했다. 나잉골란이 복귀하면서
시메노에, 페드로 등이 되살아나고있다. 사실, 칼리아리도 공격성향이
매우 강한 팀이었지만, 젠가 감독 체제에서는 라인을 좀 더 내리고
한 골 승부를 바라보는 축구를 하고있다. 이러한 스타일이 중상위권 팀과의 맞대결에서는
효과적이겠지만, 삼프도리아와 같이 홈에서 공격적인 변수를 잘 만들어내는
팀을 상대로는 좋지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삼프도리아는 최근 유효슈팅 대비 득점 확률이 정말 높기 때문에,
경기가 칼리아리 뜻대로 흘러가지는 않을 것.
# 배팅 전략
* 삼프도리아 승
* 삼프도리아 -1.0 핸디캡 무
* 2.5 언더
아스날은 아르테타 감독 부임 이후 수비에서의 안정감을 되찾았고,
재개 이후 6경기에서 3승 1무 2패로 나쁘지않은 흐름이다.
스리백이 안정감을 되찾긴 했지만, 개개인의 잦은 실수가 실점으로 연결되고있다.
리버풀은 이미 우승을 확정지었고, 남은 일정에서도 승점 100점 기록달성을 위해 노력할 것.
다만, 우승 이후에는 백업 자원들을 선발로 내세운 뒤
후반 중반 주전들을 교체투입시키는 등 체력안배를 하고있다.
승점 100점 달성을 위해서는 3경기에서 7점을 채워야하기 때문에,
승리에 대한 동기부여는 충분한 상황. 아스날도 홈 경기력이 꽤 좋은 팀이지만,
타이트한 일정 속에 일정한 선발라인업을 유지하다보니
수비진에서 계속해서 실수가 나오고있다. 자신들의 화력으로
이 약점을 채워냈던 게 아스날이지만, 리버풀을 상대로는 그대로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배팅 전략
* 아스날 패
* 아스날 +1.0 핸디캡 무
* 2.5 오버
레체는 무게중심이 꽤 앞쪽에 있는 팀으로, 강팀 상대로도 라인을 그다지 내리지않고
역습을 노리는 팀이다. 레체만이 가진 공격성이 좋은 결과로 이어질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평균 2.2실점의 허약한 수비조직력때문에
대량실점으로 무너지는 패턴이 대부분이다.
피오렌티나는 이아키니 감독 체제에서 이전보다 훨씬 나은 행보를 보이고있다.
다만, 재개 이후 6경기에서 1승 3무 2패로 좋지않다.
직전 파르마전 승리 역시 두 번의 PK를 얻어내지 못했다면 승리는 쉽지않았다.
피오렌티나는 최근 마무리능력이 꽤 많이 떨어지는 편으로,
치명적인 변수가 발생하지않는 이상 멀티득점이 쉽지않은 상황이다
(최근 10경기 중 9경기에서 1득점 이하 기록).
공격적인 성향의 레체가 멀티득점으로 변수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 배팅 전략
* 레체 승
* 레체 +1.0 핸디캡 승
* 2.5 오버
베로나 로마는 폰세카 감독이 선호하는 공격적인 축구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지지는 못하고 있다. 휴식기동안 부상자들이 다수 복귀하긴 했지만,
밀어붙이는동안 득점에 성공하지 못했을 때 집중력이 크게 떨어지며
맥없이 무너지는 패턴 역시 치명적이다.
그래도 최근 파르마-브레시아 등 중하위권 팀들을 잘 잡아냈다.
헬라스는 준수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경기력이 중상위권팀들
상대로도 충분히 통하고있다. 최근 6경기 중 5경기에서 2실점 이상
허용하고있지만, 벨로수-파라오니 등이 꾸준히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며
화력전 양상에서 밀리지않고있다. 로마와의 맞대결에서도 밀리지않을 수
있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이렇게 라인을 끌어올리고
뒷공간을 노리는 팀을 상대로는 로마의 힘이 나올 수 있을 것.
# 배팅 전략
* 로마 승
* 로마 -1.0 핸디캡 무
* 2.5 오버
사수올로는 베라르디-카푸토 등 개인전술이 좋은 자원들이 보이는
득점력이 여전히 큰 힘이 되고있다. 최근 5경기에서 14득점을 올리며 상승세다.
카푸토-베라르디-보카의 폼이 모두 좋은 상태로, 지난 라운드에는 라치오까지 잡아냈다.
유벤투스는 재개 이후 컵대회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나,
리그로 돌아와서는 볼로냐-레체-제노아 등 상대로 깔끔하게 승리해냈다.
최근 2경기에서는 6실점을 허용했고, 호날두의 PK득점이 없었다면
자칫 연패에 빠질 수도 있었다. 최근 화력이 좋은 팀들이 유벤투스를 상대로도
많은 골을 뽑아내며 접전 양상을 만들어내고있고,
유벤투스 수비진에서도 실수가 꽤 잦다.
유벤투스의 낮은 정배당은 매리트가 떨어지는 경기. 소액 역배당을 노려보자.
# 배팅 전략
* 사수올로 승
* 사수올로 +1.0 핸디캡 승
* 사수올로 +2.5 핸디캡 승
* 2.5 오버
우디네세는 최근 케빈 라사냐의 득점포가 살아나며 4경기 연속 2+득점에 성공했다.
호드리고 데 파울과 라사냐의 조합이 매우 좋은 편이며,
3경기 연속 선제득점을 넣으며 경쟁력을 보이고있다.
라치오는 재개 이후 6경기에서 2승 4패로 주춤하고있다.
그간 잘 유지되었던 수비에서 큰 문제를 보이고있으며,
공격 역시 임모빌레를 제외하면 침묵하고있다. 라치오가 우디네세 상대로
빠르게 두 골을 넣지못한다면, 지친 라치오를 상대로
라사냐-파울 등이 충분히 반격해낼 수 있을 것.
다만, 최근 라치오를 연패로 몰아넣은 AC밀란-사수올로와 같이
화력으로 찍어누르지는 못하기 때문에
라치오 역시 연패는 끊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배팅 전략
* 무승부
* 우디네세 +1.0 핸디캡 승
* 2.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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