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bet-guide.com 에 독야입니다.
금일 스포츠분석 KBO 프로야구 집중분석입니다.
올해 국야는 3일 연속으로 죽는 확률이 많이 떨어지네요.
제가 잘 맞추는게 아니라 사람 멘탈나가게하는 스윕패도 스윕승도 많이 없고
에이스들이 나오면 배당값하면서 승을 챙겨주는 나름 어렵지 않는 시즌인거 같습니다.
올해 국야가 운이 좋네요. 야구 안하는 시간에만 비가 뿌리는중.
오늘도 무난히 5경기 모두 진행할꺼 같네요.
금일 배팅하실때 참고하셔서 좋은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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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7월 21일 KBO프로야구 경기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반즈가 들어왔음에도 타선에서 전혀 반등이없는 한화가 5강 싸움에 갈길 바쁜 기아와 만납니다
먼저 가뇽을 살펴보겠습니다.
올시즌 12경기 등판 5승3패 방어율 3.88을 기록으로
상타치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67이닝을 던지면 5이닝 이상은 먹어주니 지난 몇년간 용병빨을 전혀 받지 못한 기아인데
1선발 브룩스가 잘해주고 있는 상황에서 2번발 가뇽이 이정도 던져주는거 자체가
굉장히 만족스럽겠네요. 시즌전부터 문제되었던 제구쪽문제는 3이닝당 1개꼴을 허용하며
나쁘지 않는 수치를 유지중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피안타율. 올시즌 피안타율이 2할5푼으로 상당히 낮은 가뇽입니다.
이 수치가 얼마나 좋은 수치냐면 같은팀의 브룩스가 2할5푼2리로
가뇽보다 2리정도 높은 수준입니다.
거기에 시즌 피홈런 2개일 정도로 홈런으로 점수는 주는 경우도 굉장히 낮습니다.
세부수치가 상당히 좋은데 3점 후반 방어율을 찍고있기 때문에 되려 운이 없어보이는 가뇽이네요.
주자가 없을시 피안타율이 2할1푼8리인데 주자가 나가면 3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거진 주자가 나가면 대부분 불러들린다는 소리인데 볼넷이든 안타든
주자를 안내보내는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겠네요.
올해 가뇽이 털린 몇 경기중에 한경기가 한화전입니다.
5이닝 7피안타 4실점으로 상당히 부진했던 한화전이었습니다.
이것이 당일 한화타선이 잘친건지 뽀록인건지 한번 보겠습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한화는 우투수 밥입니다. 올시즌 우투수 타율이 2할3푼5리로
당당히 최하위를 기록중. 우루 반대 개꿀은 일단 기본적으로 깔고 가야되는 부분이고.
가뇽의 주무기를 본다면
체인지업 구사율이 27.9%, 싱커가 14.9% 그리고 직구가 30.3%
슬라이더가 18.5%를 던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던지는 구종은 직구와 슬라이더라 볼수있는데
두 구종 모두 직구 피안타율 2할2푼4리 체인지업 2할4푼대의 피안타율로 안정적이네요
. 다만 싱커의 피안타율이 3할6리인데 싱커가 그렇게 위협적이진 않아보이네요.
한화의 구종가치를 보면 타격 전체 지표가 하위권이니
너무나도 당연히 모든 지표가 하위권을 유지중입니다.
특히나 직구 -28.3, 슬라이더 -28.8 싱커 -20.0으로 특히 세가지 구종에 취약한 모습인데
전형적인 그냥 공 빠른투수 공은 손을 못대고 있는 한화입니다.
직구 슬라이더가 주무기이자 피안타율 모두 낮은수치를 기록한 가뇽이기
때문에 지난 한화전 부진이 일시적이거나
그냥 한화타자들이 당시 컨디션이 좋았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래도 한경기 털린 전적이 있기 때문에 타자별 기록을 보면
당시 2안타를 때린 타자는 없었고
산발적으로 하주석-오선진-이성렬-호잉-정진호-정은원-이동훈등이 1안타씩을 때렸습니다.
잘보시면 공통점이 한화 좌타자들에게 상당히 고전을 했습니다.
실제로 가뇽의 좌타자 우타자 피안타율 편차가 너무 큽니다.
좌타자 피안타율이 3할1푼7리이고 우타자 피안타율이 1할8푼8리로
거의 2할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오늘 삼진행 김태균 같은 애들이 나와주면
오히려 땡큐각이고 지난 맞대결 이용규가 결장했는데 오늘 한화가 좌타라인으로
구성한다면 어느정도 호투는 하겠지만 많은 투구수와 함께
긴 이닝을 못던질 가능성도 있어보이는 가뇽입니다.
다음 장시환과 함께 최근 실질적 에이스모드인 김범수를 보겠습니다.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후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범수입니다.
최근 3경기 두산전 무실점 롯데전 6이닝 4실점 kt전 6이닝 1실점으로
2경기는 거의 무실점 경기를 했고 롯데전 4실점을 했긴했지만
그 당신 한동희에게 쓰리런, 솔리런 홈런 두방을 먹어서 4점을 준거지
그거를 제외하고는 거의 완벽하게 틀어막았던 김범수였습니다.
일단 구종은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으로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피처는 아니지만
선발로 전환이후로 체인지업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올시즌 체인지업 피안타율이 2할9푼대였는데
선발 등판 이래로 1할1푼으로 수치가 확 떨어졋습니다.
유추해보면 직구가 좋아져서 체인지업이 위력적이게 된것인지 체인지업이 좋아져서
직구까지 동반 위력적이게 된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선발 전환이 아주 성공적인 모습입니다.
기본적으로 직구피안타율 1할9푼 슬라이더 피안타율 2할1푼으로 좋은이기 때문에
체인지업만 잘 들어가면 선발으로 올해 무난히 로테를 돌 가능성이 꽤나 큽니다.
제가 직전 kt전 좌투수에게 강점이 있는 kt를 걸렀던 이유가
슬라이더가 굉장히 좋습니다. 피안타율 뿐만 아니라 결정구로 사용을 많이하는데
kt가 슬라이더에 유독 약한 수치를 보였기 때문에
호투할 가능성이 제법 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김범수가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기아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아의 슬라이더 구종가치는 -8.0 체인지업은 -9.3
김범수가 던지는 두가지 변화구 모두 상성이 안좋은 모습입니다.
거기에 올시즌 리그 좌투수 상대 피안타율 2할4푼6리로
롯데 다음으로 꼴찌인 기아. 페이스가 상당히 좋은 김범수이기 때문에
오늘 호투가 조심스레 그려지네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가뇽 상대로 오늘 한화가 발빠른 좌타 라인업을 구성한다면
가뇽을 충분히 흔들 가능성이 꽤 커보입니다.
일단 주자만 나가면 피안타율이 높아지는점과 좌타 피안타율이 3할이 넘기 때문에
최원호가 데이터를 조금만 본다면 최진행 김태균 이딴 폐급
이름값만 있는애들을 라인업에서 다 빼버리고 쌕쌕이 좌타로 선발 라인업을 짠다면
빅이닝은 못만들어도 스몰볼로 2-3점은 뽑아낼 가능성이 꽤나 커보입니다
. 앞서 말씀드린거처럼 안그래도 좌투에게 약한 기아가 슬라이더
체인지업 페이스가 물이 오른 김범수에게 당할 가능성이 꽤 커보입니다.
다만 늘 말씀드리지만 한화라는팀은 솔직히 배팅을 할 팀이 아닙니다.
풀이닝도 플핸이 좋아보이지만 불펜이 언제 어디서 불을 지를지 모르기 때문에 좀 망설여지네요.
한화가 리그에서 실책 1위팀입니다.
실책이 한개 정도는 괜찮은데 2-3개 나와서 김범수 멘탈을 털수도 있죠.
다만 이렇게 무더기 실책만 나오지 않는다면
최소 4-5이닝은 김범수가 가뇽보다는 훨 나아보입니다.
그렇다고 한화 타선을 믿을수는 없죠. 4이닝 언더와 라인업을 보고 플핸을 같이 가져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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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무리 찾아봐도 따로 추천드릴 경기가 없네요.
배팅하실때 참고해보시길 권장드리면서 나머지경기들
짧게 짧게 코멘트 해볼게요.
오늘 배제성이 나오는데 지난 엘지전 1경기 호투 그리고 작년 2경기 호투를 펼치며
방어율이 1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배제성 특징이 구종, 좌우타율 이런거를 다 의미가 없이 그냥 약강강약의
피칭을 펼치는 전형적인 녀석입니다.
특히나 엘롯기 상대로는 아주 극강의 공포의 대상입니다.
좌타자 피안타율이 3할5푼 우타자 1할8푼8리로 좌타일색인 엘지가
충분히 잘 공략할꺼 같은데 앞서 말씀드린거 처럼 이녀석은 어떤 데이터보다는
걍 엘롯기를 두들겨 패는 경향이 있어서 종잡을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리스크는 윌슨 쪽이 더 있어보입니다.
올해 구속이 2-3키로 감소하면서 위력을 잃어버린 윌슨인데
kt가 슬라이더를 잘 구사하는 투수들 빼고는 나머지 투수들은 잘 공략하고 있습니다.
슬라이더 비율이 8프로대인 윌슨이 데이터상 kt타자들이 꽤나 잘 공략할 가능성이 높은데
문제가 지난주부터 kt타선 흐름이 너무 안좋습니다.
야구라는게 한주 안좋으면 다음주에 다시 반등하는 스포츠이긴하지만
지금 타선이 집단적인 슬럼프에 빠진 모양새입니다.
그 중심에 강백호가 있는데 이강철 이색이는 무슨 똥꼬집으로
혼자 다 말아먹는 강배호를 4번에 두는지 모르겠습니다. 지난주 빠따 암빠따의 중심에는
강백호가 있었는데 혼자 주자 쌓아두고 병살에 희플도 못치면서 다 말아먹었죠.
그 덕분에 잘치던 로하스까지 빠따 기세가 내려가고 있는 흐름입니다.
아무튼 빠따 분위기가 너무 안좋은 kt이기에 승라인 쪽으로 잡고 가기가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언더를 가기에도 kt가 뜬금 한경기에 10점씩 몰아내는게
주특기이기도하고 배제성 데이터 자체를 못믿기 때문에 손이 안가네요. 패스
그 다음 롯데경기. 제가 저번주에 연패를 하는데 모조리 롯데 경기를 건들였더라구요.
일요일 그냥 혼자 가본 경기는 귀신같이 맞쳤는데
올시즌 내내 스트레일리를 제외하고 원정 롯데 경기는 쭉 코멘트 안드릴 예정입니다
. 앞으로 홈경기만 코멘트 드릴 예정이고 가도 혼자 죽는 마음으로 임합니다. 아
무튼 롯데 하는짓거리보면 맘에 안들지만 이건 기본적으로 팬심 다 빼고
롯데승쪽으로 잡고가는게 맞는 경기입니다.
핀토나 샘슨이나 그놈이 그놈입니다. 다만 롯데가 우투공은 올시즌 꽤나 잘 털고
타선에서 흐름 다 말아먹는 민병헌이 2틀동안 결장이 확정이 났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거처럼 kt에서 강백호가 다 말아먹었으면 지난주 민병헌이 없었으면
최소 2-3경기는 잡아왔을정도로 타자 한명이 팀을 다 말아먹은 민병헌 입니다.
혼자 죽는게 아니라 득점권에서 더블플레이로 다 말아 드셨죠.
김재유가 들어오는데 이색 레벨스윙하는보면 역하긴한데 개똥폼 스윙이라도
요즘 좀 맞더라구요. 한동희와 마차도가 좀 쳐주기 때문에
우투수 타율 좋은 롯데가 빠따 쪽은 좋아보입니다.
SK는 우완에게 너무 약합니다. 한화와 더불어 리그 최하위이기 때문에
샘슨이 아무리 개 븅슨이라도 어느정도는 막아줄것이라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모르겟지만 공 자체는 좋아보입니다.
다만 1-3회까지 피안타율이 2할6푼인데 4-6회부터 피안타율이 4할입니다
. 한바퀴 돌면 개 털리고 있으니 롯데로 간다면 4이닝 승이 좋아보이네요.
다만 굳이 간다면 롯데 가 나아보이는거지 어느 한팀에 배팅을 가기는
좀 그래보이는 경기입니다.
다음은 NC와 삼성경기입니다. 백정현이 올시즌 엔씨전 한경기 뛰어서
6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지만 작년 5경기 나와서 33이닝 방어율 2.41로
엔씨전 상당히 좋은 모습이었습니다.
거기에 최근 삼성 빠따 흐름이 아주아주 좋습니다.
2군에서 여포였던 이성규와 이성곤 두명이 모두 포텐을 터뜨리면서
이제 삼성 빠따가 예전처럼 극 암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배당이 아주 맛나보이는 역배인데 플핸으로 갈만한 경기이긴 한데
다시 생각해보면 1위팀 홈경기 거기에 시리즈 첫번째 경기 반대를 가는것 ㅁㅊ짓입니다.
거기에 엔씨가 올시즌 화요일경기 승률 리그 전체 1위이고..
여러모로 선발보고 반대가기는 그래보이는 경기입니다. 패스
올해는 정말 에이스들 반대 잡고 가는 경기는 아닌것 같고. 양 팀 에이스들이 출격합니다.
솔직히 빠따 기복이 심한 키움 이기도하고 좌완 공을 매우 잘치는
두산 쪽이 더 좋아 보이는데 에이스 경기 반대는 그만 건드리고 싶네요.
요즘 에이급 투수 반대 가면 마가 씌었나
기본 8회까지 무실점을 자꾸 깔고 가버려서.
관전 하는것이 나아 보이는 경기입니다. 패스
일단 오늘 한화 경기는 언더든 플핸 이든 반드시 데려갈 예정입니다.
나머지 경기들 기준점 변동폭 과 배당을 보고
오늘은 찍어 먹기가 차라리 나아 보이는 하루네요.
최종경기마감시간전까지 배당확인해보시면서 분석 하신것 잘 초이스 하셔서
오늘도 좋은 선택 하시고 수익 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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