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bet-guide.com 에 OLIVE 입니다.
금일 NPB일본야구와 대한민국 KBO프로야구 OLIVE 추천픽 입니다.
금일 집중분석글은 생략하도록 하고
강하게 추천해드릴만한 몇 게임 가지고 간단하게 분석글과 함께
오랜만에 추천 픽 드리려합니다.
금일 야구픽 참고하시어 오늘하루도 수익나실수있는 하루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야쿠르트는 비록 타격에 있어 기복은 심했지만,
장타를 기반으로 하고있기 때문에 그 폭발력은 충분하다.
군켈은 시범경기부터 피홈런을 2개 허용하며 꽤 불안한 모습을 보인데다,
첫 해외무대 데뷔전이기 때문에 쉽지않은 등판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야마다 데쓰토-아오이 노리치카 등이 충분히 괴롭힐 수 있을 것.
수아레즈는 적어도 부상당하기 전까지는 호투를 이어갔던 선수.
한신이 개막 이후 4경기 연속으로 홈런을 터트리고 있다는 점이 변수인데,
장타 허용이 적은 수아레즈를 상대로는 침묵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 배팅 전략
* 야쿠르트 승
* 야쿠르트 -1.5 핸디캡 승
* 8.5 언더
1차전에서는 하마구치가 8.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야나기 유야도 퀄스피칭으로 잘 버텨냈지만,
무득점에 그친 타선으로 인해 패전투수가 됐다.
주니치 선발 야마모토는 지난 시즌 9차례 등판 중 8번이나 2실점
이하의 피칭으로 안정감을 보였으며, 특히 야쿠르트 상대로는
도합 10이닝동안 실점을 허용치않았다. 반면, 이노 쇼이치는
떨어진 폼으로 인해 매 경기 쉽게 풀어가지 못하고있으며,
당연히 긴 이닝 소화도 어려운 상황이다.
두 선발투수 모두 이닝소화가 긴 편이라 보긴 어렵지만,
그 버티는 힘에서 야마모토가 앞서있으며 불펜에서도 주니치가 근소한 우위다.
주니치가 장타 없이도 승리할 수 있을만한 경기가 될 것.
# 배팅 전략
* 요코하마 패
* 요코하마 -1.5 핸디캡 패
* 7.5 언더
1차전에서는 라쿠텐이 닉 마르티네즈로부터 4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니혼햄은 개막시리즈에서 꽤 좋은 타격을 보였으나,
이 날 하야토에 꽁꽁 묶이며 침묵했다. 와쿠이가 라쿠텐으로
이적한 뒤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지난 시즌 와쿠이의 폼은 좋지않았으며, 니혼햄 상대로도 패전을 기록하고말았다.
그래도 니혼햄의 타격이 워낙 좋지않기 때문에 호투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한다. 오히려 카와노 류세이가 불안하다.
1군무대 데뷔전인데다, 시범경기에서 위기를 극복해내지 못하고
많은 공만 던지며 큰 문제점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라쿠텐이 타격이 좋은 팀이라 보긴 어렵지만, 승패를 결정지을 수 있는
순간의 집중력은 좋은 팀이다. 와쿠이보다 카와노가
먼저 무너질 가능성이 높으며,
두 팀 모두 불펜은 좋은 편이기에 선발싸움에서
승리하는 팀이 리드를 지켜낼 수 있을 것.
# 배팅 전략
* 라쿠텐 승
* 라쿠텐 -1.5 핸디캡 승
* 8.5 오버
1차전에서는 세이부의 이적생 스펜젠버그가 맷 무어 상대로
그랜드슬램을 터트리며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
소프트뱅크는 4경기에서 1승만을 거두며 실망스러운 타격을 이어가고있는데,
소프트뱅크를 상대할 때마다 매 등판 피홈런을 허용해왔던
이마이 타츠야를 상대로는 오랜만에 타격의 힘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이시카와는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다는 변수가 있지만,
세이부 상대로 강했고 리드오프 스펜젠버그가
여전히 낙차 큰 변화구에는 대처하지 못하고있기 때문에
짠물피칭을 유지할 수 있을 것.
# 배팅 전략
* 세이부 패
* 세이부 +1.5 핸디캡 패
* 8.5 언더
LG는 김민성-채은성에 이어 박용택까지 아웃되면서
중심타선 대다수가 빠져나간 상태. 부상에서 돌아온
라모스가 이전과 같은 화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LG의 대량득점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다.
이승호는 최근 2경기 연속 퀄스피칭으로 점차 폼을 되찾아가고 있으며,
LG 상대로도 강했기 때문에 저실점 피칭을 기대해볼 수 있다.
윌슨에 대한 키움의 타격이 변수인데, 부상에서
복귀한 박병호의 타격폼이 매우 좋다. 윌슨이 피홈런을 자주 허용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현 키움의 전반적인 타격폼이 좋기 때문에
선발의 힘으로 리드를 만들어내기는 쉽지않을 것.
키움은 안우진까지 복귀하며 최근 불펜의 힘이 LG보다
강해졌으며, 리드를 가져갔을 때 이를 지키는 힘 역시 최상위권까지 치고올라왔다.
# 배팅 전략
* LG 패
* LG -1.5 핸디캡 패
* 9.5 언더"
1차전과 같은 얘기를 할 수밖에 없다.
SK의 홈 역배당 조건은 기본적으로 실점이 적어야한다.
홈에서 평균 1.4실점 가량 낮아지기 때문에,
약한 타선으로도 비비면서 후반변수까지 노려볼 수 있는 것.
다만, 두산타선은 한 번쯤 찾아올 수밖에 없었던 위기를
다시 한 번 화수분야구의 힘으로 극복해내며
LG와의 주말시리즈를 스윕했다. 불펜 추격조를 털어내서
다득점으로 연결시키는 게 아니라, 상대 선발자원부터 공략해내며
차이를 벌리는 게 최근 두산 상승세가 '진짜'라고 분류할 수 있는 이유.
박종훈은 두산 상대로 7이닝 2실점으로 올 시즌 최고의 피칭을 해낸바있고,
두산의 언더핸더 상대 기록은 썩 좋지않다.
다만, SK타선의 유희관에 대한 득점기대치가 여전히 낮으며,
최근 실점이 점차 높아지고있는 박종훈이 두산 타선 상대로
무너지는 시나리오 역시 불가능하지않다.
SK의 역배당을 예상하기 어려운 경기.
# 배팅 전략
* SK 패
* SK +1.5 핸디캡 패
* 9.5 오버"
앞선 6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KIA가 승리했지만,
직전 1차전에서는 롯데가 KIA의 필승조 전상현-문경찬을
공략해내며 짜릿한 역전승으로 상대전적 첫 승리를 기록했다
스트레일리는 홈에서 아직까지 단 1실점도 허용치않으며
미스터제로로 군림하고있으며, 비록 지난 KIA와의 광주 맞대결에서
최형우에 피홈런을 허용하는 등 5실점으로 좋지않았지만
사직에서 반등가능성은 충분하다.
반면, 이민우는 6월 3경기에서 평자 9.00까지 치솟으며 안정감을 잃었으며,
특히 원정에서 평자 6.55로 시즌 내내 좋지않았다.
롯데는 올 시즌 홈 승률 72%로 원정(33%)에 비해 두 배 이상 높으며,
스트레일리의 호투를 기반으로 홈 8연승을 이어나갈 수 있을 것.
# 배팅 전략
* 롯데 승
* 롯데 -1.5 핸디캡 패
* 9.5 언더"
라이트는 올 시즌 양의지와 함께 했을 때 평자 1.93,
김태군과 함께 했을 때 6.88로 극단적인 차이를 보이고있다.
양의지가 복귀하며 라이트는 한시름 놓을 수 있게됐다.
1차전에서 KT가 꽤 매서운 타격을 보였지만,
배재환-원종현 필승조를 결국에는 뚫어내지 못했다.
직전 경기 부진했던 라이트가 양의지와 함께 다시금 안정감있는
피칭을 이어나갈 수 있다면, 김민수와 차이를 벌리기엔 충분해보인다.
김민수도 선발로 나선 3경기에서 평자 4.73으로 나름 잘 버텨내고있지만,
이닝소화가 부족하다보니 KT의 불안한 불펜에 맡겨야할
이닝을 늘 4이닝 이상 남기고있다.
선발싸움에서 팽팽하더라도, 불펜에서 앞서있는
NC가 충분히 앞서나갈 수 있을 것.
# 배팅 전략
* KT 패
* KT +1.5 핸디캡 승
* 10.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