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et가이드 독야입니다.
오늘은 스포츠배팅노하우편 ev와 roi 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제 포스팅읽어보시면 배팅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많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아울러 GBet가이드에서 보증하는 해외배팅에이전시 소개 하나 잠시하고 본문들어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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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먹튀 배팅제한 당첨상한등 모든배팅제재 없습니다.. 국내사설과 해외메이저와의 틀린점이죠...
사실 이 확률이라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 맹신해버리면 그대로 패가망신입니다.
의외로 많은 수학자들이 확률로 카지노에 접근했다가 두손두발 다들고 포기했다는 사실을 아실겁니다.
카지노든 스포츠 베팅이든 승률 50%라면 플레이어는 손실을 입을수밖에 없습니다.
마진이라는 것을 가져가기 때문인데 50% 확률의 게임을 2.0배당을 안주고
베팅사이트들마다 마진을 매겨 1.85~1.9 와 같은 배당을 배정하기 때문에
50%의 확률게임에서 승리하더라도 0.15~0.1 만큼 손해가 발생하는 것인데요
어쨋든 베터들은 확률이 그나마 높은 게임에 무조건 벳하는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볼수있습니다.
오늘 베팅하고 평생 안할것이라면 굳이 확률을 따라가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장기베팅을 위해서는 어쩃든 확률이 높은 정배에 베팅하는 것이 유리하고
확률이 높은 단폴로 경기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배당에 따른 확률이나, 다폴 게임에 대해서는 추후에 말하기로 하고...
오늘은 EV와 ROI의 개념만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EV는 Expect Value의 약어로 기대값입니다.
기대값 공식 EV=(수익*예상승률)-((1-예상승률)*투자금)
우선 간단한 예로 홀짝 게임(0은 없음)에서 홀에 100원을 걸었을때 기대값은
수익=100원
예상승률=0.5
투자금=100원
(100*0.5)-((1-0.5)*100)= 0
기대값이 0이다. 이 기대값은 한두판 했을때 기대값이 아니라
무한정 계속 할경우 결국은 0에 수렴한다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바카라(뱅커 커미션 5%)
그리고 우리에게 친숙한 사다리(1.85~1.90배당)가 결국 돈을 못따고 잃는 이유입니다.
조금더 이해하기 쉽게 실제 스포츠 배당으로 예를 들어보자
예상승률 60%의 베터가 1.40 정배당에 1만원을 걸었다면 EV는 어떻게 될까?
수익=4,000원
예상승률=0.6
투자금 10,000원
EV=(4000*0.6)-((1-0.6)*10000)=-1,600
마이너스. 올바른 베팅이 아니라는 말이죠..
그런데 만약 승률 75%인 베터가 동일하게 베팅한다면
EV=(4000*0.75)-((1-0.75)*10000)=+500 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배당으로 갈수록 요구하는 승률이 매우 높아야함을 알수있습니다.
그런데 EV는 사실 투자금액에 따라서 변하기 때문에 객관적인 지표를
비교하기 조금 난해한점들이 있긴합니다.
저도 그래서 EV보다는 ROI 계산을 하는데요.
ROI = 수익/총투자금
ROI는 자신의 투자금액대비 수익을 계산함으로써 금액의 크기, 승률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결과값만을 보여주기 때문에 팁스터들의 주요 스탯으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1000게임 베팅에서 ROI 10% 이상을 유지한다면 매우 성공한 베터라고 할수 있다고 합니다
10%가 작게 느껴진다면
하루에 10만원씩 1000일(3년)을 베팅한다고 하면 총 1억이 베팅되는데 여기서 10%면 천만원입니다..
한탕을 바라는 사람에게는 1년 수익이 300만원정도이니 적어보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1년간 기록이 마이너스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한달에 한번 여유돈으로 크게 한번따고 풀싸롱가서
질펀하게 놀고 싶은 사람은 위 사항을 특별히 공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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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하면서 무슨 이렇게 까지 공부를 해야하나 생각하나 분들도 있고
오버한다고 생각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우물안 개구리 생각이죠...
해외 유명팁스터들 모두 위에서 말한 지표로 자신의 자금을 관리하고
예상 수익률을 계산합니다. 적어도 자기자신이 하는 베팅이 승률이 몇이고
기대수익이 몇인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어제 오늘만 생각하는 베터는 절대 수익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어제 잃고 오늘 크게 딴다는건 단순히 기분 좋은 자기 만족일 뿐이니까요
3일전에는? 4일전에는? 한달전에는?
지금까지 천만원 잃고 어제 잃은 몇십만원 복구했다고 좋아하는건.. 우스운꼴 아닌가 생각해보네요..